우간다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신건일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천덕교회에서 후원이사회 회의를 열었다.

후원이사들은 교단선교 40주년 선교대회와 선교사대회에 참석하는 이헌도 우간다선교사에게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또 5월 중 북아현교회를 비롯한 회원교회에 이헌도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보고도 받고 예배 설교도 요청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사들은 2018년 6월 우간다신학교 방문 계획을 점검하고 차기회의는 5월 16일에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토의에 앞서 사업과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보고를 받은 후 후원이사들은 후원회 발전을 위해 이사 회원 확보에 더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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