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만 교회 참석 목표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는 지난 3월 17일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국내외 협력교회로 선정된 9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초청돼 다니엘기도회의 비전을 나눴다.
오륜교회 측은 “3202개 교회가 동참한 지난해 다니엘기도회에 이어 올해는 1만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달 21일에는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 1∼21일 진행된다.
문의:02)6413-4922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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