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용태 장로 선출

서울강동지방 장로회 제64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2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사진)를 선출했다.

김용태 장로는 “서울강동지방회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장로회가 솔선수범하여 헌신적으로 섬기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은 작지만 연합과 일치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장로회가 될 것과 지방회와 지교회를 섬기는 데 앞장서는 장로회가 되는 데 헌신키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예배는 김용태 장로의 사회로 전영구 장로의 기도, 서울제일교회 장로찬양단의 특송, 지방회장 김성은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전국장로회장 김동원 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부회장/최명휴(대광) 이상우(서울제일) 김준홍(열방), 총무/정덕웅(서울제일), 서기/박경상(신광), 부서기/김수곤(효성), 회계/안귀운(열방), 부회계/이상용(한빛), 감사/유완종(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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