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2017년 신입생 예비대학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월 17일 예비대학을 열고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학과별 특성에 대해 알렸다. 서울신대 입학처(처장 이봉재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예비대학에는 수시 및 정시 합격생 200여 명이 참가해 대학생활을 미리 맛보는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세영 총장을 비롯한 학과장, 보직 교수, 학생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학교에 대해 알렸으며 키워드로 알아보는 새내기 생활 등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학과장과 선배들은 예비 신입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설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리고 개별상담도 진행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실용음악과 주관으로 멋진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노세영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등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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