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신진섭 장로 선출


서울남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5일 서울교회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진섭 장로(서울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남지방 장로회는 회원 간 소통과 교류 확대 등 지방회 장로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남지방 장로회는 올해 신임 장로와의 대화를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새롭게 장립 받는 신입회원을 비롯해 최근 5년 내에 장로가 된 회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 밖에 이번 총회에서는 특별한 문제없이 임원선거 등의 안건을 순조롭게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신진섭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신방수 장로의 기도, 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성가단의 찬양, 지방회장 백병돈 목사의 설교, 임종기 목사(서울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부회장 강기성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복음화, 교단 발전, 지방회 발전과 지교회 부흥을 위해 특별 기도했다.

회장/신진섭(서울), 부회장/우종일(청파) 조경범(신촌) 강기성(수정) 이재동(상도) 유기봉(동덕) 이재득(흑석중앙) 구창우(서울수정), 총무/이용은(만리현), 서기/김종균(수정), 부서기/손종훈(서부), 회계/김형종(신촌), 부회계/전용운(신덕), 감사/신부호(후암백합) 신재일(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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