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위, ‘보내는 선교사’ 참여 요청

1월 15일은 교단이 정한 해외선교주일이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교단 선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올해 모든 성결인이 해외선교에 요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해외선교주일은 매년 1월 셋째 주일로 온 성결인과 전국 교회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주일이다. 해선위는 오는 1월 15일을 해외선교주일로 지키는 것이 성도들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르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외선교주일에 교단의 선교현황을 알리며 보내는 선교사로서 비전을 품도록 독려하고, 일 년에 한 번 온 성도가 정성을 모아 해외선교에 협력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해외선교주일에 모아진 귀한 헌금은 선교를 위해 사용해주시길 요청드리며, 해외선교위원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서도 동참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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