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이 지난 11월 21일 모금을 시작했지만 예년보다 낮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목표금액은 3588억 원이며 모금을 시작한 지 22일째인 지난 13일 현재 433억 원을 기부받아 12.1도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목표금액은 3430억 원 이었으며 15일 째 모금액은 1299억으로 37.9도를 기록했었다.

촛불 민심만큼 이웃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온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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