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신학교 후원이사회


우간다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신건일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강변교회에서 후원이사회 회의를 열었다.

후원이사들은 지난 회의에서 본 교단 이헌도 우간다선교사를 제1후원으로 파송한다는 의미에서 매달 100만 원씩 후원비를 지원하기로 결의한 이후 7월부터 매달 100만 원 씩 후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후원이사들은 이 선교사를 5년 이상 정기후원키로 했으며, 교단 선교국을 통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날 이사들은 2018년 우간다신학교 방문시기를 6월로 정하고 우간다방문추진위원장 김진호 목사(구미중앙교회)가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사들은 또 현재 11명인 후원이사를 2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더 많은 후원이사를 영입해 우간다신학교 지원을 더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점차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안건 토의에 앞서 사업과 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보고를 받은 후 후원이사들은 후원회 발전을 위해 이사 회원 확보에 더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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