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새로운 삶’ 감사해

바울, 베드로, 삭개오. 모두 하나님을 만난 후 과거의 죄인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된 사람들이다.

조한민 전도사의 새로운 싱글앨범 ‘두 번째 나의 삶’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배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감사하고 하나님을 위한 온전한 삶을 다짐하는 내용을 노래한 앨범이다.

조 전도사는 기교로 포장되지 않은 솔직한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로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의 사랑을 계기로 달라진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다.

가사 또한 꾸밈 없는 신앙고백 그대로이다. ‘희망 없던 나의 삶에 변함없이 찾아와 위로를 전해주신 그 날을 언제나 기억하며 앞으로 절대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가사는 성도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 전도사의 풍부한 감성이 배어나는 목소리가 가사에 진솔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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