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가 지난 10월 14일 월드비전 군산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서 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월드비전 군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마를 때 마실 것을 나누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2008년 창단한 월드비전 군산지회는 1대 권성만 목사(군산교회 원로), 2대 하정호 목사(호산나교회)에 이어 3대 째 본 교단 목회자가 지회장을 맡게 되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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