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보현 목사(오레곤선교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5월 27일 소천했다.
고 이보현 목사는 오레곤선교교회를 개척해 부흥시켰다. 또 미주성결교회 서북부지방회장과 미주성결교회 제24회 총회장을 지내는 등 미주 총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장례예배는 지난 6월 4일 오레곤선교교회에서 교단장으로 엄수됐으며, 유해는 4일 하관예배 후 미국 포틀랜드 링컨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희 사모와 1남 1녀가 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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