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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센터(CPTC)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는 지난 4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1기 교회개척훈련생으로 개척자 과정 7명과 기개척자 과정 8명을 선발 했다.

이들은 선발에 앞서 지난 3월 28일부터 2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전반기 교회개척훈련센터 훈련세미나에 참석해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훈련생들은 오는 10월 10~1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후반기 훈련세미나에도 참여하고, 전후반기 훈련의 수료자에게는 1년간 생활비 일부와 교회개척대여금,개척 멘토링을 지원한다.

전반기 훈련세미나 평가에서는 목회 본질을 재확립하고 교회개척과 목회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전도훈련이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운영위는 또 CPTC 신임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신영춘 목사(천광교회), 오부영 목사(전장포교회), 이화연 목사(인천 함께하는교회),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운영위는 차기 보수교육 주제는 목회보고 간담회에서 제안된 ‘개인 영성관리’ ‘불신자 전도 및 양육’ ‘평신도 사역자 세움’ ‘교회 행정’ 등에서 선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