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석 목사 등 강사 참여, 독서운동 확산에 노력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2월 22~24일 ‘교회작은도서관 만들기 2박 3일 독서학교를 열었다.
이번 독서학교에서는 월드작은도서관협회 대표 신동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와 아파트 내 도서관 만들기의 실제와 운영 사례,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등을 교육했다.
이 밖에도 이상욱 목사 최정학 원장 등이 그림책(강아지똥, 푸른개)으로 사고력 수업하기, 독서치료의 가치와 효과, 가정과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독서치료, 교회독서학교의 운영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윤성원 목사는 “작은도서관을 설립하고 독서학교를 운영함으로 미래세대에게 효과적인 독서법을 전달하여 기독교세계관으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갈 때 한국교회의 내일이 밝아질 것”이라며 “삼성제일교회에서는 교육부서 교사와 부모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독서학교를 개설함으로 독서운동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승영 기자
windvoi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