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교회사역연구소, ‘전도중심 세미나’ 개최
서울 시작, 3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서 진행


전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전도법을 제시하는 무료 전도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N+교회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전도중심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전도중심 세미나는 국내 전도 전문가의 독특한 전도비법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의 ‘Act 1+1’ 전도법을 비롯해 박재열 목사(동선교회)가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의 원리 전도’를,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행복한 전도자와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전도! 단순함이 능력! 5가지 전도대를 통한 전교인 전도사역’,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99% 정착하는 동탄순복음교회’, 안을수 목사(공주제일교회)가 ‘하루 200명 만나면서 지역의 전도 판도를 바꾸는 굿모닝전도법’, 최원수 장로(소금전도왕)가 ‘아파트 문도 여는 소금전도왕의 이목구비 관계전도법’, 김인하 목사(N+교회사역연구소)가 ‘3119관계전도와 복음제시 훈련’ 등의 전도법을 소개한다.

이어 지역별로는 16일 전남 순천시 동부교회를 시작으로 20일 대구시 동구 신암교회, 2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감리교회, 23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장로교회, 27일 전북 전주시 양정교회,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성광교회, 30일 충남 부여군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에서 잇따라 세미나가 열린다.

N+교회사역연구소 김인하 목사는 “세미나를 통하여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되는 3인의 전도자를 찾고 그들을 통해 우리교회에 믿는 이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어촌·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단, 식비를 포함한 교재비 5000원은 별도로 납부해야 된다. 문의:070)8291-7628, www.chnpl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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