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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동문회(회장 김낙문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이비스 엠버서더 강남 호텔에서 유동선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렸다. 동문회 임원과 전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회장 김낙문 목사의 사회로 전 회장 최영택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일래 목사는 ‘아버지의 원대로’란 설교에서 “지도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동선 총회장의 리더십을 통해 교단이 부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교단총무 김운태 목사가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지도자가 되어 성결교회를 잘 이끌어달라”고 축사했다.

이어 총무 정진호 목사가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유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동선 총회장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준 신대원 동문회에 감사드리며 공의로운 총회로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전 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