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총동문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

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윤성원 목사)는 지난 5월 8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장과 총동문회장 축하예배를 교단 총회 이후 오는 6월 11일에 열기로 했다. 또 총동문대회 결과 보고 및 평가, 총동문회 임원조직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지난 4월 27~29일 열린 총동문회에는 8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조회에는 52명이 가입해 인원동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임원들의 업무, 역할 분담이 잘 이뤄져 체계적이고 원활한 대회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다만 지회장의 활동이 미흡한 경우 그 지회의 대회 참석이 미온적이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되었다.

총동문회는 내년 대회에서는 개 교회 찬조 공문을 3월 중에 보내 더 많은 졸업생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했으며 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과 사모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밖에 가을 경에 부교역자를 위한 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년간 총동문회를 섬기고 이끌고 갈 임원을 구성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수석부회장/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 총무/이덕한 목사(강서교회), 서기/강철구 목사(양문교회), 부서기/최성상 목사(사능교회) 채문석 목사(대명교회), 회계/정재학 목사(지산교회), 부회계/이한복 목사(성북제일교회) 이후용 목사(신광명교회), 감사/류정호 목사(백운교회) 이대일 목사(성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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