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교원인사 등 처리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2월 13일 본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던 개방감사에 허완 장로(부평제일교회)를 선임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9일 임기가 만료된 감사 고성삼 장로의 후임이 결정되면서 이사회의 모든 조직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사회는 유아교육과 교수 임용 및 올해 연구년을 갖는 교수들의 안식년도 허락했다. 이 밖에 2014년 추경예산 심의와 2015년 대학 예산안, 부설, 위탁기관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도 모두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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