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초청 … 찬양과 간증의 밤

인천동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명자 집사)는 지난 10월 12일 부평제일교회에서 여전도회 부흥을 위한 가수 현미 권사 초청 일일 간증집회를 열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증 집회에서 현미 권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는 찬양으로 간증을 시작, 찬양과 간증을 통해 참석자에게 큰 은혜를 받게 했다.

그는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오늘 집을 나서기 전', ‘사랑' 을 차례로 부르며 “구원 받고 보니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면서 “구원 받은 감격과 일생 동안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하나님께서 주신 목소리를 통하여 증거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방회장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은혜의 사람들을 통하여 여전도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더욱 든든히 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허혜숙 권사는 축사를 통해 “여전도회 회원들이 시대를 아름답게 이끌어갈 존귀한 어미"가 될 것을 당부했다.

1000여명의 성황을 이룬 이날 예배찬양은 부평시민교회 예쁨예배찬양단이 인도 하였으며 평신도부장 이진용 목사(효성제일교회)의 기도에 이어 부평제일교회 백합성가대의 성가찬양, 부평현대교회 에벤에셀 여성중창단의 헌금찬양이 이어졌으며 안창준 원로목사(하성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회장 김명자 집사는 “예수 안에서 하나 되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는 기관, 무릎 꿇는 여전도회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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