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연 목사 이사장 추대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는 지난 5월 1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초대 이사장으로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 총무 심원용 목사, 서기 장헌익 목사가 선출되었다.

또 이사회에서는 연구소의 향후 과제로 ‘사중복음의 신학적 가치 고양’ ‘오순절 능력으로 교단 부흥 도모’ ‘사중복음 신학 제시’ ‘차세대 리더 양육’ ‘영성훈련 프로그램 제공’ ‘신학훈련 통한 선교적 역량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제시되었다. 이 밖에 사중복음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학혁신과 목회혁신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신학혁신은 매년 3~4권의 연구물 출판을 목표로 사중복음 교의학, 사중복음 논총, 사중복음 국제저널, 사중복음 신학시리즈, 사중복음 고전시리즈,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며, 목회혁신은 영성훈련을 목표로 영성훈련학교, 사중복음 집회, 평신도 문고 발간, 커리큘럼 정책, 학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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