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장애인 보행로도 설치

본교단 총회본부를 상징하는 간판이 ‘성결회관’에서 ‘총회본부’로 변경되었다.
총회는 지난 9월 6일 그동안 사용해오던 ‘성결회관’ 표시를 철거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성결회관’이라는 명칭이 일반인들에게 식당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교단을 보다 알릴수 있는 간판으로 교체한 것이다.
‘성결회관’은 본부 건물이 건축된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었으며, 총회본부는 국실장 회의와 관련 기구의 논의를 거쳐 변경하게 된 것이다.
총회는 이에 앞서 총회본부 출입구에 장애우 보행로를 만들었다. 이번에 총회본부 간판과 장애우 보행로 설치는 신임 총무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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