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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등 나라위해 기도인천동지방회(지방회장 김종웅 목사)는 지난 8월 15일 광복 63주년을 맞아 광복절 연합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인천동지방 장로회(회장 유수현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는 유수현 장로의 사회와 지방회 평신도부장 이진용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종웅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 전 총회장 강신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종웅 목사는 “기독교인들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기도했고, 성결교회도 나라를 위한 일에 앞장서왔다”면서 “성결인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민족복음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 각성(박승손 목사)과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남궁두재 목사), 남북평화통일과 독도 주권 수호(한승배 목사),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통합과 도약(차주혁 목사)을 위해 기도했으며, 김요한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전원이 통성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 했다.
이번 광복절 구국기도회는 광복63돌과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한 기독인의 애국심과 민족 복음화를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