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전도대 구성-훈련 지원
내년 2월엔 오픈 세미나 개최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9월 7일 신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진흥원 이사회는 교회진흥원 사역 결과를 평가하고 사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교회진흥원 전문 위원들이 배석해 각자의 사역의 결과를 설명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증식 사역을 통한 교회 활성화와 세대 증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앞으로 평일 현장 사역을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파송 사역과 플랫폼 사역, 교회개척훈련, T&M 세미나, 뿐만 아니라 지방회 전도대 구성과 전도훈련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코로나 이후 절박한 미래세대 목회자 300명을 대상으로 교회진흥원 이사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오픈세미나를 내년 2월 19일 신길교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목회자들이 하나님 나라 비전과 생명을 체험해서 4세대를 제자삼는 사역을 이루어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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