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과 신앙증진 도모

경북서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곽미옥 집사)는 지난 7월 10일 남산교회에서 ‘2008 하계세미나 및 찬양대회’를 열고 신앙증진과 친목을 도모했다.

‘너는 행복자로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의 여전도회 회원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조일래 목사(수정교회)가 세미나 강사로 나섰다. 

조일래 목사는 강연에서 “교회성도로서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 말씀에 의지함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성도답게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찬양대회에는 16개 교회가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변화하리라’를 부른 남산교회 합창대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허혜숙 권사, 제1부회장 김인희 권사, 총무 임복희 권사, 박보생 김천시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해 경북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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