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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은퇴목회자 모임인 성광회(회장 박태희 원로목사)는 지난 1월 10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교단과 서울신대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회원 200여명과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은 예배와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관 홍보, 임시총회, 기념관 방문 및 기도, 점심식사 등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신년예배는 박태희 목사의 사회와 전 서울신대학장 이상훈 목사의 기도, 유석성 총장의 설교, 통성기도, 전 총장 강근환 목사의 기도, 전 학장 조종남 목사의 신년사, 전 이사장 오기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유석성 총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목회자들이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서울신학대학교와 성결교단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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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전 총회장 김희택 목사가 지난 1월 9일 새벽 1시 노환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97세. 고 김희택 목사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례예배는 지난 11일 오전 8시 교단장으로 진행됐다. 고인은 생전 영·호남과 서울에서 4개 교회를 개척하며 목회와 성결복음 전파에 힘쓰고 교단 총회장, 유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 발전에 기여했다.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 총회본부 직원, 유가족, 성도 등 200여명이 모인 이날 장례예배는 교단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교단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가시밭의 백합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현모 총회장은 “세상의 소망과 기쁨은 모두 잠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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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위원회(회장 홍순영 목사)는 지난 1월 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군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각오와 헌신을 다졌다.군선교위원회·군선교부 임원과 위원, 군목단 등 4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군선교위원회 총무 황영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선임부회장 박순영 목사의 신년의 기원 교독, 회계 정연성 장로의 성경봉독, 명예회장 여성삼 목사의 인사, 유지홍 장로(서대문교회)의 기도, 회장 홍순영 목사의 말씀, 상임위원장 문만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강한자를 잡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순영 목사는 “교단 군목들이 자신감과 실력을 갖춰 군지휘관들에게 인정받고 군복음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단과 군선교위원회가 힘써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임위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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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역사와문학연구회가 1월 10일 성락교회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성결가족 신년도서전시회를 겸해 열렸으며 신년하례회, 신간도서 발간 소개, 제15차 정기총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신년하례회는 회장 김기헌 목사의 사회와 부이사장 김구식 장로의 기도, 전회장 김영백 목사의 설교, 전 회장 이종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김영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결의 핵심가치를 잊어버리니 무력화되고 사회의 지탄을 받는 것 아닌가”라고 되묻고 “성결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그리스도인, 거룩한 백성, 선교 사명을 가진 자로서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이어 최근 신간도서를 발간한 회원의 중요 활동 내용과 발행된 서적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과 기념패 증정이 진행되었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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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교육원 원장 이병을 목사2013년 새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성결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총회교육원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거룩한 교육 사역에 책임을 다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성결한 지도자상을 확립하고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교육원은 올 한해 동안 교역자의 신앙 성숙과 자기 개발, 리더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목사, 전도사, 전도사 후보자 교육 등 교역자 계속교육과 성결교회 설교 핸드북 발간과 임직후보자 교육교재 보급을 통해 성결교회가 성숙한 성결인을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 올해에는 총회교육원과 지방 교육원과의 업무 공유를 강화하겠습니다. 매년 전반기에 실
교단
최샘 기자
2013.0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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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진흥원 원장 김영철 목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진흥원은 우리 교단과 OMS로부터 지난 1기 3년간의 사역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올해 제2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 진흥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진흥원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모든 성결가족 여러분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OMS와 교단이 선교협정을 체결하고 사역을 시작할 당시 매뉴얼이나 로드맵이 없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견인차로 노하우를 가지고 작은 교회 성장과 부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진흥원 핵심사역인 SIM(Sending Inviting Ministry)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교회들을 위해 나설 계
교단
최샘 기자
2013.0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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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준성 목사 새해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성결가족 모든 분들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임원과 각 위원들 그리고 모든 지방의 국내 선교위원장님들과 연합하여 교회를 부흥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일을 위하여 첫째로는 각 지방 국내 선교위원장님들과 협력하여 각 지방회 별로 교회 부흥과 목회자 최저 생계비 지원 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는 각 소위원회가 잘 작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교회개척훈련원과 교회진흥원을 통해서 3000교회 100만 신자 운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개척훈련원을 통해서는 개척자를 발굴하고 훈련하면서 개척 동기를 부여하고, 진흥원을 통해서는 이미 세워진 교회들의 전도와 부흥을 돕는 사역에 적극 지
교단
최샘 기자
2013.01.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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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가 열린다. 총회 평신도부(부장 정경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28회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가 오는 1월 15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성령으로 봉사하며, 예수로 자랑하자’로, 개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 강의는 홍순영 목사(신덕교회), 이준성 목사(역촌교회), 폐회예배 설교는 평신도부장 정경환 목사가 맡는다. 참석대상은 총회 평신도부 소위원, 증경 부총회장, 각 기관 전련 증경회장과 임원, 지협과 지련 회장단이다. 매년 1박 2일 동안 진행됐던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는 올해에는 총회 지원비 60% 삭감으로 인해 행사를 하루 일정으로 축소, 개최하게 됐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1.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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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가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을 위한 교단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월 28일 제17차 임원회에서 유지재단 이사장이 청원한 실명법 입법개정운동을 승인하고 유지재단과 협력해 공동 대처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현재 부동산실명법에는 종중과 배우자에게는 예외를 인정하는 특례를 규정으로 두고 있지만 종단에는 혜택을 주지 않고 있어 교계 일각에서 위헌 시비와 함께 개정운동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비영리 재단인 종단도 형평성에 맞게 예외로 인정하는 입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본 교단에서도 과징금을 부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심판과 소송을 제기하는 동시에 실명제법 개정을 위한 입법 서명운동도 벌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총회 임원회는 전국교회에 부동산 실명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1.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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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아 서울지역 8개지방회 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낙신 장로)가 주최하는 신년하례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1월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기록적인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총회장 박현모 목사를 비롯, 총회임원과 본부직원, 각 지방회 목사·장로, 평신도기관장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교단 발전과 성결성 회복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 예배는 협의회장 김낙신 장로의 사회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성해표 장로의 기도, 전 회장 박춘환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련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신년메시지, 특별기도,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서로 사랑하자’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박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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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당선무효 결정과 총무보선에 대한 교단 내 반발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가 총무보궐(재)선거 입후보자를 공고하며 보궐선거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가증되고 있다. 박현모 총회장이 ‘총무 당선무효’ 문서에 서명한 이후 총회 선관위는 지난 4일 총무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반면 일부 공천부원들은 당선무효 결정을 인정하지 않고 총무보선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첨예한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더욱이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서명이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시총회 소집 요청이 임박해지면서 총회는 폭풍전야 같은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지난 1월 4일 마감된 총무보선 후보자 등록에는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 문정섭 목사(소망교회), 김진호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1.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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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이 종료됐는데도 전세금 2억 3000만원을 반환하지 않고 있는 송윤기 전 총무가 오히려 교단을 상대로 1억여원을 지불하라고 요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송 전 총무는 최근 총회로 내용증명을 보내 전별금 등 총회가 미지급한 1억여원을 지불하라고 주장했다. 그가 보내온 내용증명에 따르면, 총무 전별금과 105년차 부총회장 등이 협약서에 약속한 금액과 사택 리모델링 비용, 미정산 업무추진비, 도서발행비 등 총 1억원이 넘는 돈을 총회가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 전 총무는 지난 12월 15일부로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사택 반환에 대해서는 “집을 내놨지만 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전세금 반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근 채권환수팀과 만난 송 전 총무는 사택반환 명도소송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1.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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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이 최근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전권위 판결과 총무당선무효 실행, 헌법유권해석의 보류 등에 대해 전국교회와 대의원들에게 해명서를 보냈다. 최근 전권위와 총무당선무효 등의 문제로 인해 임시총회 소집 요구가 잇따르면서 총회차원의 해명서를 보내자는 임원회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총회장은 해명서에서 “전권위는 총회 대의원들의 전폭적 지지와 만장일치에 의해 ‘처리와 권한’이라는 특별권한을 부여 받았다”고 해명했으며, 그 근거로 전권위 결의 당시의 총회 녹취록 일부를 수록했다. 총무당선무효도 정당한 절차이고, 선관위의 행위도 헌법에 기초한 적합 조치라고 말했다. 또 총회결의사항까지 유권해석을 청원하는 것은 법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단 일각에서는 총회 재판위원장과 헌법연구위원장이 ‘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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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헌법 책이 재발간 되었다. 총회 법제부(이기수 목사)는 지난 106년차 총회에서 개정된 헌법과 제규정, 산하기관 운영규정 등을 모아 재발행했다. 이번에 발간된 헌법에는 수개정된 헌법 전문과 함께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 신설된 교육위원회 등 항존부서 규정과 교역자 공제회, 목회신학연구원 등 일부 산하기관 운영규정도 수록되었다. 항존부서 규정 등이 새롭게 수록되면서 기존 헌법보다 분량도 늘어났고, 순서도 헌법과 헌법시행세칙, 관련법 및 제규정, 항존부서 운영회칙, 산하기관 운영규정 등으로 다소 변경되었다. 책 크기도 기존 보다 커진 신국판(148mmx225mm) 규모로 발행되었다. 한편, 헌법 책은 무료로 배포하지 않고 종전대로 총회본부 사무국에서 구입(한권 3000원)해야 한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1.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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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성결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은 개교 102년의 해입니다. 100주년을 계기로 학교를 새롭게 만들고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사회적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도 받았고 이번 입시에서도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금년에도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성, 영성, 덕성이 조화된 교육을 하여 세계적 기독교 명문대학을 만드는 일을 계속 하겠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두손 모아 기도하는 영성공동체, 열심히 공부하는 학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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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가족들과 공제회 수급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교역자공제회는 은퇴 목회자들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가꾸기 위하여 설립되어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급자 603명, 연간지급액 약 32억여원, 가입회원 5603명, 순자산이 약 375억원으로 내실을 기하며 은퇴목회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총회와 각 지방, 많은 교회들이 적극 협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그러나 내적으로는 106년차 총회에서 승인된 연금기금 29억원 중 현재 공제회로 지급된 것은 2억원으로 은퇴하신 목회자에게 안정적인 연금을 지급하는 일에 상당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외적으로도 낙관할 수 없는 국내외적 경제여건과 환경으로 기금운용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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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들을 대표하여 전국의 성결가족들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유지재단은 헌법과 총회 결의에 따라 성결가족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총회 및 각 기관, 각 지교회가 조성한 재산 중에서 종교목적으로 사용하는 재산을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구입니다. 이 설립목적에 맞게 유지재단은 성결교회의 재산을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당면하여 유지재단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과징금 부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며 총회 임원회와 부과 교회들과 적극 협력, 전국교회의 종교목적 재산에 손실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해명서 제출, 부과 취소 청구 등 다양한 대책이 진행되고 있고, 총회 임원회에 건의하여 한국교계 차원에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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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여성삼 목사 2013년도에도 모든 성결 가족들과 섬기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전국교회의 복음전도와 선교 사역을 통해 교단 선교가 건강케 되고, 현재 56개국에 파송된 211가정 406명의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권능이 각 나라와 민족 가운데 힘차게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1978년 창립된 해외선교위원회는 교단 선교의 발전과 중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성결교단이 보다 선교적인 교회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본 위원회는 정책의 목적과 방향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효과적인 선교 정책의 개발 및 시행을 통해 선교사, 선교지, 후원교회의 건강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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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교마다 중도 탈락율(자퇴, 휴학)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신대가 대안으로 셀을 통한 공동체 훈련을 도입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올해 새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셀 공동체 훈련(가칭)을 실시한다. 지난 학기까지 영성 강좌와 인문학 강좌로 영성과 지성의 강화를 강조했던 교육이념에 셀을 통한 공동체성을 더하는 것이다. 셀 공동체 훈련은 기존의 현장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셀은 각 학과별로 1~4학년 10~15명씩 나눠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된 셀은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매주 만남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깊은 교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런 모임은 신입생들에게는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학교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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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서울역 그릴 식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대 이사 등 총 17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서울신대 발전방안에 대해 나누고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는 교단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교육기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서울신대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 선임된 이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박용규 이사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학교 상황을 나누고 서로 협력할 방안을 간구하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