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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부 목사가 모암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김문부 목사는 교단의 목사로서 46년간 근속시무했고 1979년 은혜교회(구 동문교회) 지교회로 개척된 모암교회에 부임해 35년간 담임으로 시무해 왔다. 김 목사는 창립 초기 어려운 목회 환경을 견디며 오직 목회에만 전념해 5가정에 불과했던 모암교회를 재적 성도 500여 명의 교회로 부흥시켰다. 김문부 목사는 또 경북서지방회장, 총회본부 감사, 서울신대 이사, 고시위원 등을 맡아왔다. 2004년과 2011년에는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날 김문부 목사의 원로 추대예식은 치리목사 조영일 목사의 집례로 김시영 목사(원호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황태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황태일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바울처럼 달려갈 길을 마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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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능력교회(김현진 목사)는 지난 5월 4일 창립 22주년 만에 첫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박희문 조용문 서정석 씨가 장로 장립되고 김희진 송미향 임미경 씨 등 6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은 능력교회 초대 장로·권사로서 신앙의 모범을 보이고 교역자를 도와 교회부흥에 힘을 모을 것을 엄숙히 서약했다. 이날 예배는 김현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부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태일 목사의 설교, 김문부 목사(모암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주의 음성을 듣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태일 목사는 임직자들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고 믿음과 인내로서 끝까지 승리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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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북교회(최종진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봉사한 은퇴자들을 격려했으며 새로운 일꾼 18명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김지규 이경영 이경한 씨 등 2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고 권기숙 권혜옥 김명숙 씨 등 13명은 권사로 취임하고 박종완 이노희 이영욱 씨 등 5명은 집사안수를 받았다. 예배는 최종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24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받고 권사취임식과 집사안수식이 차례로 열렸다. 18명의 새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 부흥에 힘쓰고 예배와 전도, 봉사에 충성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성북교회 시온중창단과 남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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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5월 4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교회마다 다양한 축제로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했다. 교회 주차장이 에어바운스가 가득한 놀이터로 변신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쇼, 먹거리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해 색다른 변신을 한 교회들이 이목을 끌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4일 교회학교 주관으로 어린이주일 행사 ‘와우월드 어드벤처’를 진행했다. 교육관 마당을 비롯해 이곳저곳에 키즈라이더와 바이킹 등을 설치해 신나는 놀이공원으로 꾸미고,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해 어린이와 가족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신촌교회 와우월드는 윌(Wii)과 보드게임 등 게임존과 바이킹, 키즈라이더 등 체험존, 풍선아트, 페이스 스티커 등 꾸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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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성장 확인충청지방 늘푸른교회(한익현 목사)가 지난 5월 4일 교회설립 19주년을 기념해 첫 임직식을 갖고 교회의 부흥을 책임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묵묵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옥순 한연이 씨를 명예권사로 추대했으며 송봉례 씨 등 6명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박영희 송용구 씨 등 10명은 안수집사로 임직 받았다. 특히 이날 임직식에서는 충청지방회 최초 여성 안수집사로 늘푸른교회에서 7명이나 안수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식은 한익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지방회 부회장 정규병 장로의 기도, 늘푸른교회 찬양사역팀의 찬양, 지방회장 안석철 목사의 설교로 예배가 진행됐다. ‘위대한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석철 목사는 “베드로는 극도의 피로와 허탈, 인간적인 경험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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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최종명 목사)가 지난 4월 27일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교육부장과 선교부장으로 사역해온 이원영 은동신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봉사부 사역을 맡아온 이정란 오영애 집사가 권사 취임을, 강찬형 김광서 씨는 집사로 안수 받았다. 특히 임직자 전원은 임직을 기념해 카메룬신학교 건축 헌금 3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약정해 눈길을 끌었다. 카메룬신학교와 곽여경 선교사를 후원하며 카메룬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자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전달키로 한 것이다. 이날 예식은 최종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장희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성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 시간에는 지방회 심리부장 신
교회
최샘 기자
2014.05.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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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목사가 종암교회 새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서울북지방 종암교회는 지난 5월 4일 제10대 김성규 목사 취임예배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예식에서 김성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교회로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집중하는 교회되도록 이끌겠다”면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성규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루지에나 침례신학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길갈교회, 역촌교회 부교역자, 경주 한마음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다.이날 취임 예배는 손상득 치리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라’는 설교에서 신인호 목사는 “영혼 사랑, 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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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마음교회 6대 담임으로 최정훈 목사가 지난 5월 4일 취임했다. 치리목사 성환열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석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규철 목사는 ‘선한목자, 좋은 양’이라는 설교로 “주님께서 맡기신 목양지를 사랑으로 돌보는 목사, 목자가 인도하는데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교인들이 되어줄 것”을 말했다.이어진 취임식은 오종길 목사(장사교회)의 기도와 약력소개, 서약과 치리권 부여, 공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차호 목사(성문교회), 이진상 목사(남산교회), 김덕회 명예목사(성은교회)가 권면과 격려사, 축사를 전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찬 씨와 첼리스트 이은혜 씨가 축하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취임한 최정훈 목사는 “성령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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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회자 위로지역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한우리교회 성도들이 적극 나섰다. 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여권사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강남지방 선한목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우리교회가 지역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우리교회가 속한 서울강남지방회 소속 20여 교회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한우리교회는 전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목회자들을 교회로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섬겼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준비한 선교비와 선물을 전달하며 사역을 응원했다. 행사는 예배, 식사 교제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영배 부목사의 사회로 하영훈
교회
최샘 기자
2014.05.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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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덴교회(김신관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4일 창립감사예배 및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1천 선교, 1만 사역자 훈련’의 비전을 다졌다. 에덴교회는 지난 2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시작으로 3월 태국 라후부족 단기선교, 4월 설교집 발간 등 45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데 이어 이날 새 일꾼을 세웠다. 예식은 김신관 목사의 집례로 인천남지방 부회장 전갑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구자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식과 임직식, 추대식 등이 이어졌다. 우선, 김신관 목사의 교단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부흥사회 사무총장 오봉석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취임식에서 직전 회장 황충성 목사가 김신관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부흥의 역사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한기총 전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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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마천동교회(설봉식 목사)가 지난 4월 27일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 예식을 갖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1990년 ‘마천동을 깨우리라’는 사명으로 개척된 마천동교회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일궈왔다. 특히 2011년 새 성전 입당과 동시에 서울강동학사관을 개관하며 서울에 연고가 없는 성결교회 학생들이 편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겨왔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화춘 이승우 진만능 윤여중 서연홍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준우 전진영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받았다. 특히 이준우 안수집사는 자신이 전도한 어머니 윤여중 권사와 함께 임직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진영 안수집사는 암 판정 후에도 신앙안에서 건강을 잃지 않고 임직 받아 감격을 더했다. 설봉식 목사는 “오랫동안 교회의
교회
최샘 기자
2014.05.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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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심봉섭 목사)가 삼척시 복음화를 위해 부활절 헌금을 지원키로 했다. 참좋은교회는 지난 4월 20일 드린 부활절 예배 헌금을 지역의 13개 교회에 전달키로 했다. 삼척시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한 교회만이 아니라 전체 지역 교회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헌금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3개 지역 고등학교에도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심봉섭 목사는 교회 부임한 직후부터 이 행사를 이끌고 있다. 처음에는 지역 교회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부활절 헌금을 모아서 교단과 상관없이 지역 교회에 나누고 있다. 삼척시의 유일한 성결교회인 참좋은교회는 농어촌지역에 속해 척박한 환경에서 어렵게 목회하는 지역 교회들을 바라보며 섬김을 다짐했다. 10가구 미만의 작은 마을에서 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4.05.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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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바라며 ‘사순절, 영적 성장을 위한 40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순절 기간 동안 특별 기도회와 예배뿐만 아니라 성경 필사, 순례길 탐방, 미디어금식, 촛불 새벽예배 등 다채로운 사순절과 부활절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구원의 감격에 집중하도록 이끈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재의 수요일에 열린 수요예배에서 ‘40일간의 말씀 읽기와 필사’를 선포하고 전교인이 요한복음을 묵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또한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버림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열고 한 마음으로 영적 회복을 갈구하며 매일 새벽을 깨웠다. 또 지난 3월 27일에는 교직자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교회
최샘 기자
2014.05.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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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하저교회(손동식 목사)가 부활절을 가족 대상의 전도총력주일로 진행해 가정 복음화를 이끌었다. 하저교회는 지난 4월 20일 부활주일을 전도총력주일로 지켰다. 하저교회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에 위치했으나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 덕분에 이날 새 신자 200여 명을 포함해 483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추수감사절에도 지역 주민 초청 총동원주일을 진행해 532명이 함께 예배한 하저교회는 연속으로 많은 새 신자를 전도함으로써 지역 복음화를 위한 단단한 기초를 쌓았다. 이후 등록과 정착이 남았지만 농촌의 한계를 이기고 많은 사람이 교회 뜰을 밟고 함께 예배드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하저교회는 이번 전도총력주일 행사를 성도들의 가족과 장기 결석자를 타깃으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가정 복음화
교회
최샘 기자
2014.05.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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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새롬교회(김대현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창립 62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이병수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이날 예배는 김대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주기철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박운암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운암 목사는 ‘목자 예수님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삶과 영성을 닮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말했다. 이어 열린 추대식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교회를 섬겼던 이병수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이병수 장로는 1979년 새롬교회(구 삼광교회)에 등록 후 1992년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전북지방 남전도회 연합회장, 장로회 회장, 지방회 부회장 등을 거치며 교회와 지방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목회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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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가좌교회(공기호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공기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율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서도원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귀하게 쓰여지는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 목사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열린 추대식에서는 한결같은 믿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온 강차이 권사를 비롯해 17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임직식에서는 김균행, 김희춘, 백남현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강경애 씨를 비롯해 11명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정규, 박봉수, 홍상은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임직자들은 올해 안에 한 사람 이상씩 전도할 것을 다짐하며 교회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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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난주간 순교지를 탐방하며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전주교회(박훈용 원로목사)가 올해도 순교지 탐방을 다녀왔다. 전주교회는 지난 4월 17일 전북 군산시 아펜젤러 순교기념관과 충남 보령시 갈매못 성지를 방문했다. 아펜젤러 순교기념관은 1902년 군산시 어청도 앞바다에서 선박사고로 순교한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당시 아펜젤러 선교사는 배의 밑바닥에서 함께 탔던 사람들을 구하다 순교했다고 한다. 마침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다음 날 이곳을 방문한 교인들은 유가족의 위로와 생환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영혼구원의 열정과 국가를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5명의 성자와 500명의 무명의 성도들이 순교한 갈매못 성지를 방문해 순교자들의 발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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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회(전병일 목사)가 지난 4월 27일 권사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헌신의 일꾼을 세웠다.주일 대예배 시간에 진행된 이날 임직식은 전병일 목사의 집례로 전봉순 장로의 기도, 임병우 목사(이수교회 원로)의 설교, 권사취임식, 권면과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임병우 목사는 ‘내게 주시는 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이라도 내 방향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도와 임직자가 될 것"을 당부했으며 교단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 등이 축하와 권면을 통해 “나는 낮아지고 주님을 높이는 권사가 될 것"을 부탁했다.또한 가족과 친지를 대표해 오명종 장로(전주 태평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운 직분임을 기억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문
교회
조재석 기자
2014.04.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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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마교회(박홍식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임직식을 열고 지역섬김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에서 한상주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전선자를 비롯해 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또 임육만, 김봉일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한상주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거룩하게 살며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임직식에 앞서 열린 추대식에서는 김옥심, 김부님, 김순님 권사가 명예로 추대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박세훈 목사(여수교회)가 권면, 심천식 목사(장흥제일교회)와 황월연 군의원이 축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예배는 박홍식 목사의 사회로 배송규 장로(해은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조규철 목사의 설교, 이상인 목사(장흥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조규철 목사는 ‘함께 일하는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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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산교회(김도석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임직식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해 새롭게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은 성산교회는 이날 새로운 일꾼 15명을 세웠으며 명예장로와 명예권사도 추대했다.임직식에서는 정인화 씨를 비롯해 총 1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함병석 목사(평강교회)의 기도 후 열린 권사취임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및 공포, 기념패 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인화 권사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교회와 성도들을 낮은 자리에서 겸손히 섬기며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를 늘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직식에 앞서 열린 추대식에서는 오랫동안 헌신했던 나정희 장로가 명예장로로,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했던 박영자 권사 등 6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성산교회는 1984년 한종석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3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