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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영광교회(김창배 목사)가 90주년 기념 음악회와 부흥회를 잇달아 열고 90주년의 은총과 영광을 찬양하고 기념했다.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교회는 지난 5월 18~21일 원팔연 목사 초청 춘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90년 동안 함께해온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부흥회를 마련한 것이다. 부흥회는 첫날부터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 원팔연 목사는 설교에서 “90년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감동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아브라함처럼 재단을 쌓은 예배와 절대적인 순종으로 하나님을 감동시켜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벽과 저녁 등 여섯 차례 집회에서 원 목사는 △성령 충만 △기도 전력 △꿈을 향한 전진 등의 메시지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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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끝에 있는 말도의 유일한 교회, 전북서지방 말도교회(이계순 전도사)가 지난 5월 17일 교회 헌당 및 권사 취임식을 열었다.말도교회는 1958년 전 고 김용은 목사(군산중동교회)의 후원으로 세워진 교회로 8가정 12명이 말도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 8월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성전과 사택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본 후 복구가 막막한 상황이었다. 이후 이계순 전도사와 교인들은 한 성도의 도움으로 민박집에 마련한 작은 방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 건축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에서 1000만 원을 지원했고 말도교회의 사정을 들은 교인과 교회들이 헌금에 동참하면서 건축비용과 비품을 포함해 1억2000만 원이 모여 99㎡(약 29평) 규모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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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회는 지난 5월 11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2대 담임으로 김장원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김장원 목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순천교회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일심교회와 군산중동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또 전주 행복한교회와 행복한우리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한 바 있다. 이날 예식은 치리목사 윤세광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기홍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규철 목사의 설교후 담임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어 박세훈 김주헌 서종표 심천식 목사가 축하, 격려하고 윤재중 목사가 축도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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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교회설립 60주년 기념예식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1954년 설립되어 지난 60년동안 건강하게 성장해온 전주태평교회는 이날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 일꾼 60명을 세웠으며 교회 역사를 담은 60년사 봉정식과 비전센터 봉헌식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기념예식은 김재곤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강창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민경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민경휘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깊이 뿌리를 박는 태평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의 기도로 교회설립 6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허형석 원로장로의 교회연혁 소개, 오명종 장로의 기념사 낭독, 공로패 증정으로 진행되었다. 김재곤 목사는 “전주태평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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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뜨거운 성령의 임재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영적 치유와 회복을 이끄는 초교파 사명자성회가 올해도 열린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오는 6월 2~5일 제11회 초교파 사명자성회를 개최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성경중심의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적 각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천교회에서 회비와 숙박, 숙식 일체를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1차 접수는 5월 24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6월 2일 받는다. 문의:041)932-3652~4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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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모교회인 제주제일교회(남수은 목사)가 지난 5월 18일 교회창립 63주년을 기념해 교회 60년사를 봉정하고, 명예 장로, 권사 추대식도 열었다. 제주제일교회 60년사는 제주제일교회뿐만 아니라 제주도 내 성결교회의 부흥과 확산의 역사까지 가늠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남수은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제주직할지방회 부회장 최하성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고민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교회창립 63주년의 감사와 새로운 결단의 통성기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온 성도가 축복하는 가운데 배길정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 받았으며, 윤재수, 장화자 권사 등 7명은 명예권사로 추대 받았다. 배길정 명예장로는 2007년 장로로 장립해 찬양사역 모임장과 비전센터 건축위원으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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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 광정교회(남봉우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9명을 새 일꾼을 세웠으며, 9명의 명예권사도 추대했다. 남봉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강희승 목사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이현수 목사가 ‘충성의 3요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현수 목사는 이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갔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오늘 임직자들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통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그 동안 교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성도들 김황제 집사 등 9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노춘분 씨 등 7명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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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 법동교회(박종선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김주하 장로 원로 추대 및 명예 안수집사와 명예권사 추대식을 열었다.오랜시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직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추대식은 오로지 이들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추대감사 예배는 박종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서정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이 진행됐다.김영기 목사는‘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행복한 은퇴의 시작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며“때를 아는 분별력을 갖추고, 믿음에 더욱 정진하며 다른 사람을 더 아끼고 위하는 삶을 사는 멋진 은퇴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이 거행됐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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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일교회(진양근 목사)가 교회창립 4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새 부흥의 비전을 선언하며 새일꾼을 세웠다. 대전제일교회는 지난 5월 18일 열린 임직감사 예배에서 유호선 이경원 씨를 장로로 장립하고, 김홍자 정진숙 씨를 권사로 세웠다. 이날 예식은 2011년 진양근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해 교회 정상화에 주력해 안정을 찾은 이후 처음 가진 임직식이라 의미가 컸다. 예배는 진양근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하태오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형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송형철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섬기는 리더십을 가진 임직자들이 되어 교회부흥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직식에 앞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으나 추대식을 갖지 못했던 공로자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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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에 황득주 목사(참좋은교회 선교목사)를 강사로 제1기 행복여행학교를 진행했다.65세 이상 성도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행복여행학교는 은퇴하거나 생의 후반부를 살고 있는 성도들이 지난 삶을 정리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남은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시니어 영성훈련으로 마련됐다.이번 훈련과정을 진행한 황득주 목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는 삶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영광스러운 천국 백성으로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고품격의 마무리 삶을 살게 하는 것이 행복여행학교의 비전”이라고 말했다.행복여행학교 참가자들은 은혜로운 말씀과 김천서부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스태프들의 극진한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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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점촌교회(구택회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창립 54주년 기념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열고 6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점촌교회 황귀옥 안상숙 노영주 씨 등 6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구택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부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태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이 칭찬하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태일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며 순종과 겸손함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어 임직식을 위해 문경감찰장 김홍일 목사가 기도한 후 임직자 소개와 서약, 공포 순서가 진행됐다. 6명의 권사취임자들은 서약을 통해 예배와 전도, 봉사 등 신앙의 모범을 보일 것을 엄숙히 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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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로 떠나보낸 어린 학생들과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온 나라가 비통에 빠진 지 벌써 한 달째가 되었다. ‘세월호’만 생각하면 눈물을 흘린다는 많은 사람들은 온 나라가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주저앉아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는 것, 잘못한 이들을 벌하는 것에 끝까지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이제 회복되어야 한다. 슬픔에 휘청이는 세상을 위해 교회가 앞장서 바람을 막고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침체된 가운데 새 희망을 전해주는 음악회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7일 새성전 성봉채플에서 ‘아주사퍼시픽대학교 남성합창단(Men’s Chorale) 초청 음악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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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 산내교회(한상태 목사)는 지난 4월 27일에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부흥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산내교회는 새성전은 대지 면적 400㎡에 3층 건물로 건축되었으며 1층 예배당, 2층 식당과 교육관, 3층은 사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상태 목사는 입당식에서 “건축하면서 받은 많은 은혜들을 기억하면서 산내교회는 주는 교회로, 성결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성장시키겠다”고 새 비전을 선언했다. 산내교회는 2011년 11월 대전시 동구 낭월동 인근에 새성전 건축용지 400㎡를 매입해 교회건축에 전력을 쏟아왔으나 재정적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그때마다 기도와 도움의 손길들이 길을 열어주었다. 건축용지 매입과정에서는 소망교회(김호성 목사)의 지원으로 계약금을 납부할 수 있었으며, 이후 교회건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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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대광교회(박제현 목사)가 지난 5월 11일 창립 42주년 기념 장로장립, 권사취임 임직감사 예배를 열었다. 1972년 창립한 대광교회는 2004년 박제현 목사의 취임 후 꾸준히 성장해왔다.이날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이재준, 양용규, 강경호 씨를 장로로 장립하고, 이경숙, 서선분 씨를 권사로 취임하는 등 교회의 새 역사를 준비하며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박제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선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송기수 목사(남광교회), 강범구 장로(광주교회)의 기도로 장로장립식과 권사취임예식이 열렸으며, 지방회 장로회와 권사회가 축하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무영 목사(성도교회)의 축시, 성남시
교회
최샘 기자
2014.05.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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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덴교회(김신관 목사) 김신관 목사와 성도 200여 명이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으로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에덴교회는 지난 5월 11일 ‘생명나눔 인체조직기능 감사예배’를 드리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사후 인체조직기증 서약서를 작성했다. 조직기증이란 세상을 떠난 뒤에 뼈, 피부, 근막, 연골, 양막, 인대·건, 혈관 등의 인체구성물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인체조직기증은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이은 대표적 생명 나눔으로 꼽히지만 국내 인체조직기증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탓에 에덴교회처럼 단체로 기증하는 사례는 드물다. 에덴교회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사랑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주일 낮 예배를 인체조직기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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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조일래 목사)가 지난 5월 11일 일곱 번째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이끌어 갈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조일래 목사의 집례로 서울남지방 부회장 장희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성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되었다. 안성기 목사는 설교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일컬음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교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38년간 봉사해온 홍순모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 또 31년간 봉사해온 김병덕 장로는 명예장로가 되었으며, 이화자, 임숙희 권사 등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한 임직식에서는 신임 장로 10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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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 목사가 방배교회 3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서울강남지방 방배교회는 지난 5월 11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장상호 목사가 방배교회 제3대 담임으로 취임해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에 준비된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종연 치리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유천석 장로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현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덮음의 은혜’라는 설교에서 김현왕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장상호 목사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축복의 덮음이 가득하고 은혜의 구름이 덮이는 방배교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지방회장 양정규 목사의 기도로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됐다. 서약 후 지방회장 김현왕 목사가 장상호 목사에게 전 성도 앞에서 치리권을 부여했
교회
최샘 기자
2014.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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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새로운교회(이경규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창립 32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은퇴자 격려 및 교회 부흥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새로운교회는 장로 장립 후 18년간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한 설성조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서경은 설지연 씨는 권사로 취임하고 김성수 박윤호 씨는 집사 안수를 받았다. 특히 설성조 명예장로와 설지연 신임권사는 부녀지간으로 같은 날 은퇴와 취임을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배는 이경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기호 목사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우리 자신의 욕심과 죄의 죽음으로 받아들여 성령으로 거듭나는 삶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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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군위교회(허병국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권사취임·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이날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신순희 이희경 이외자 씨 등 13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백문흠 이재근 윤훈섭 씨 등 9명은 집사 안수를 받았다.이날 예배는 허병국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석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내 평생에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규철 목사는 “우리가 지음 받고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라며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직예식에 들어가 권사취임식과 집사안수식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임직자들은 교역자를 도와 교회 성장과 지역복음화, 기도·봉사를 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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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예수정교회(정삼열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장로장립·안수집사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새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박봉근 이성곤 씨가 집사 안수를 받고 정광수 임홍근 채상우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이날 예배는 정삼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인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병곤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병곤 목사는 “요셉이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가는 고초를 겪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한 것처럼 나를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늘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기도한 후 집사안수·장로장립 예식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14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