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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된다. 신촌교회는 지난 5월 11일 ‘이웃사랑의 날’을 선포했다. 이정익 목사는 “매월 둘째 주일을 ‘이웃사랑의 날'로 정해 교회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자는 운동”이라며 “경기 침체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때에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우리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신촌교회는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정보지도 제작해 배포했다. 가까운 식당들부터 도울 수 있도록 사전조사를 실시해 15개의 업소의 위치와 이름, 연락처, 아침식사 가능여부 등을 표시한 안내문을 성도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주보 등을 통해 신촌교회 성도임을 증명하면 할인해주는 업체들의 명단도 따로 정리해 성도들의 선택의 폭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6.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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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광음교회(이성한 목사)는 지난 6월 1일 교회창립 36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에 헌신할 일꾼 21명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하병택 장로가 장립됐으며, 양대식 김영란 씨 등 13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고광원 씨 등 7명은 집사로 임직 받았다.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근옥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이성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노성배 장로의 기도와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천명철 목사가 ‘승리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명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도하는 교회, 지도자를 따르고 순종하는 교회는 반드시 승리한다”면서 “임직자들과 성도 모두 주의 뜻에 따라 목회자에게 순종하며 한마음으로 교회부흥에 힘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6.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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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사)의 지역 어르신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용인 비전교회는 지난 5월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한 경로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점심식사 대접, 축하공연, 이·미용 봉사, 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 비전교회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종교를 떠나서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매년 지역 곳곳에서 관심을 갖고 참석할 정도로 지역의 대표적인 섬김 잔치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우현·백군기 국회의원, 처인구청장, 도의원, 시의원, 동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도 참석해
교회
최샘 기자
2014.06.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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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동광교회(이창훈 목사)에 출석하는 국회의원 정의화 집사가 지난 5월 29일 제19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인 제325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국회의장 선거에서 정의화 집사는 총 투표수 231표 중 207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이에 동광교회는 6월 1일 오후예배 때 ‘정의화 집사 국회의장 당선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의화 집사에게 청년시절 세례를 주었던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는 “성결교단의 정의화 집사가 국회 의장에 당선 된 것은 개인의 영예만이 아니라 모든 성결인의 자랑”이라고 축사를 전하였고 동광교회 박성근 선임장로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정의화 집사는 답사에서 “어려운 나라 상황 가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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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영도교회(구영모 목사)는 지난 5월 18일 명예장로추대·권사취임·집사안수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을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이날 임직예식은 구영모 목사의 집례로 김태정 원로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조경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김모세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고, 윤경희 김화순 김춘자 씨 등 7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최대우 박상윤 이영준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축하의 시간에는 중부감찰장 김동운 목사의 축사 및 권면, 테너 김지호 집사의 축가, 김모세 명예장로, 윤경희 권사, 최대우 안수집사의 답사가 이어졌다. 임직자들은 답사를 통하여 앞으로 거룩한 직분을 감사히 받고 충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칭찬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모 목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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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모암교회 제2대 담임으로 지난 6월 1일 김세웅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조영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부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태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내가 택한 지팡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황태일 목사는 “하나님이 택하신 아론의 싹난 지팡이처럼 김세웅 목사님의 복음 사역이 생명의 열매를 맺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김세웅 목사 소개, 서약과 공포 후 치리권이 부여됐다.축하의 시간에는 김천북부감찰장 심현동 목사와 구택회 목사(점촌교회), 총회장 이신웅 목사, 백영길 목사(예원교회)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김문부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김세웅 목사는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김문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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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매곡교회(유성재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교회설립 76주년을 기념해 장로 등 27명의 새 일꾼을 세우고 명예권사도 추대했다. 유성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규병 장로의 기도 후 브니엘찬양대가 찬양했으며, 지방회장 안석철 목사가 ‘존귀에 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안석철 목사는 “우리는 모두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 존귀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아야 한다”면서 “특히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존귀에 걸맞게 행동하는 리더십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 지방회 부회장 이일재 목사의 기도로 장로취임과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먼저 김완중 씨가 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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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5월 22일 회의를 열고 총무 후보자격과 총무선거 방식 등에 대한 유권해석 질의를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108년차 총회를 앞두고 총무 후보등록과 관련한 유권해석이 다뤄져 눈길을 끌었다. 위원들은 총무 후보자격과 선거방식을 놓고 서로 의견이 달라서 오랫동안 논의를 벌인 끝에 결론을 내렸다. 먼저 선관위의 총무선거 후보등록 거부방침을 ‘불법’으로 유권해석했다. 헌법연구위원회는 충청지방회의 청원을 먼저 다뤘는데, ‘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규정 7조 7항 다호(3)의 등록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데 선관위가 이 문항을 들어 총무 후보 등록 불가를 통보한 것이 합법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해당 법에 근거하지 않은 결정은 불법’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또 선관위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5.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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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 부부의 날 기념 행사와 어린이 전도 축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늘푸른대학 봄소풍 등을 개최하며 가족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낸 것이다. 먼저 지난 5월 4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푼 것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어버이주일에는 교회의 70세 이상의 성도들 전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속옷을 선물하며 신앙의 선배이자 교회의 든든한 기둥인 어르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7일에는 20~40대 젊은 부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젊은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팝페라 그룹 카이로의 공연을 보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교회
최샘 기자
2014.05.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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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대신교회(박종현 목사)가 지난 5월 25일 창립 23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박종현 목사가 23년 전 개척한 대신교회는 군 선교와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 왔다. 특히 100개 교회 설립의 비전을 공유하며 현재까지 17번째 교회를 설립했으며, 임직자들도 교회의 뜻에 동참해 교회건축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박종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황영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태일 목사의 설교, 찬양사역자 박대신 씨의 찬양, 지방회 회계 박세종 장로의 봉헌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태일 목사는 ‘선한목자 예수’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택받은 특별한 성도가 아니라 더 헌신하라는 사명을 받은 일꾼으로서 교회, 목회자, 지역을 위한 섬김을 다짐하기
교회
최샘 기자
2014.05.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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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회가 창립 99주년을 맞아 100년을 향한 새 비전을 선포했다. 경기지방 광주교회(김철규 목사)가 지난 5월 25일 창립 99주년 감사 예배 및 100주년 발대식을 열었다. 1915년 경기지역 최초의 성결교회로 설립된 광주교회(당시 경안전도관)는 일제 강점기와 6.25를 지나며 예배 처소가 폐쇄되고 예배당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단 한 번도 분열되지 않고 지역 복음화에 헌신하며 부흥해 왔다. 특히 지난해 김철규 목사로 새롭게 리더십을 세우고 창립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전 성도가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졌다. 먼저 성도들은 이날 하루 개인 차량이 아니라 지역 택시를 이용해 교회를 방문하는 ‘택시데이’에 동참했다. 성도들과 함께 교회에 방
교회
최샘 기자
2014.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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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박진 목사가 취임했다. 연희제일교회는 지난 5월 18일 제5대 박진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우창준 목사 후임으로 부임한 박 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바로 예수님이 하신 사역들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말씀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을 것이며 오직예수만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목사는 성결대학교 목회학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독일 Uni-Regensburg Ev.Theol. 수학했다. 성진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옥동중앙교회와 봉산교회 부목사 등으로 사역했다.김명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서울서지방 부회장 김길경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봉석 목사의 설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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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지기교회(전종철 목사)는 지난 5월 24일 25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전종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박성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규범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규범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꾼이 감당해야 할 것은 모든 일에 충성”이라며 “복음의 본질을 전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줄 것”을 전했다.이어 임직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충성할 것”을 엄숙하게 다짐한 후 새 일꾼으로 세워졌다. 이날 박행용, 정순권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김기영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또 고경성 씨 등 9명은 집사로 안수받았다.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임해철 교수(호남신대)의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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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제일교회(허명섭 목사)가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섬김행사를 진행했다. 시흥제일교회는 지난 4월 27일 월드비전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국수 보내기 운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국수 보내기 운동’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1만 원이면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국수 100그릇을 제공할 수 있다. 시흥제일교회는 이번 부활절 헌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해 북한 어린이들이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또 태어날 때부터 양쪽 귀에 난청이 있던 김우현(가명, 고2) 학생의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번 수술비는 김우현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한 익명의 헌신자와 교회의 전적인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특별히 성도들은 예배시간마다 김우현 학생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마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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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성산교회(안성기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원로장로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안성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장희순 장로의 기도와 부회장 정경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됐다. ‘사명자의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경환 목사는 “초대교회에서 스데반과 빌립이 안수를 받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더욱 힘썼던 것처럼 교회가 든든히 서고 기쁨이 가득할 수 있도록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30년간 장로로 헌신해 온 유연증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유 장로는 1976년 성산교회에 등록한 후 1984년 장립받았으며 1, 2차 성전건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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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양교회(강환식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임직식을 열고 새롭게 헌신할 일꾼들을 세웠다. 또 선교사 파송식도 함께 열려 세계 선교 비전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강환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안석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학섭 목사는 ‘천국의 열쇠구멍’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본이 되고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천국문을 여는 열쇠구멍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송성웅 목사(서원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임직식에서는 김현애 씨 등 11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용복 씨 등 7명이 집사로 안수받았다.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인도네시아 이기호 선교사가 파송받았다. 이기호 선교사는 서울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교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5.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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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섬김의 도를 다하고 목회사역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는 지난 5월 25일 부흥의 역사를 이어갈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석남중앙교회 임직식에서 신임 장로 5명은 특별한 사명선언을 했다. 각자의 각오를 담은 사명선언문을 고백하면서 장로로서 충성과 헌신을 약속했다. 고백문 낭독으로 서약을 대신한 김용우 조건호 문종서 이세한 이명재 씨는 안수례를 받고 장로로 장립했다. 이날 신임 장로들은 새가족부서와 장례위원회, 교육기관, 음악위원회, 청년부 등 부서장을 맡고 있다. 이영록 목사는 신임 장로들에게 장립패와 메달을 전했으며, 선배 장로들은 성의를 입혀주며 첫 출발을 도왔다. 또한 안천호 씨 등 15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5.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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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8일(주일) 오전 9~11시, 오후 3~5시 성도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진료봉사에는 서울 강남 자생한방병원 한의사인 조창영 한의사와 동료, 동의대 한의학과 학생 3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는 만성요통, 근육통, 노인성질환, 내과, 부인과 질환 등이었으며 조창영 한의사와 봉사자들은 성도 한명 한명을 꼼꼼하게 진료하면서 건강관리와 추후 진료방법을 안내했다. 조창영 한의사는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한방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낙도, 산간오지지역)을 찾아 무료한방진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사교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2014 해운대성령대집회 ‘5.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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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지난 5월 25일 희년을 기념하는 ‘성암중앙교회 50년사(1963∼2013)’를 출판하고 100주년을 향한 힘찬 전진을 선포했다. 성암중앙교회는 1963년 당시 척박했던 월곡동과 종암동, 상월곡동, 하월곡동 일대에 ‘월암교회’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이후 3차례나 성전 건축을 이루어 내며 교회를 세워 갔고 지역사회를 품으며 많은 영혼을 살리는 부흥의 열매를 맺어 왔다.50년사 편집과 집필은 백수복 목사와 이종무 목사가 맡았다. 활천과 교단 역사자료, 교회주보, 교회 관계자들의 구술 등을 수집, 정리했다. 50년사에는 발간사와 축사, 교역자와 성도 소개, 역사의 파노라마(컬러화보), 창립과 부흥성장의 기록 등을 담았다. 부록에는 연표, 역대 교역자, 역대 장로·권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5.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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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성소교회(이하 지성소교회)가 지난 5월 11일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2008년 설립된 지성소교회는 최정예 목사가 전도사 시절에 개척한 교회로 지난 4월 목사안수를 받고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최정예 목사는 “첫 마음을 잊지 않고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사명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식은 치리 목사 설봉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명룡 장로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백성도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 목사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와 담임목사 공포가 진행됐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광운 목사(한빛교회 원로)의 축사, 정성진 목사(열방교회)의 축도 등으로 모든 식을 마쳤다.
교회
최샘 기자
2014.05.2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