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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 1번지 상하이의 유일한 성결교회인 포서한인성결교회(김신규 목사)는 어려운 목회환경에도 희망과 비전을 잃지 않고 헌신적으로 사역 중이다. 성결교회 애정으로 사역 시작 중국 상하이 한인타운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한 호텔, 이곳의 맨 꼭대기층에는 상하이 유일의 성결교회인 포서한인성결교회가 자리해 있다. 이 교회는 지난 2007년 5월 김신규 목사에 의해 개척되었다. 김신규 목사는 함열 석매교회에서 11년간 사역했던 목회자로, 교회의 선교목사로 파송되어 중국사역을 감당 중이다. 김 목사가 순탄했던 목회를 내려놓고 선교사역을 시작한 계기는 선교에 대한 갈급함과 성결교회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김 목사는 “목회를 하다가 뭔가에 갈급함이 있었다”면서 “우연히 여행차 왔던 상하이에 성결교
선교
최샘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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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CC 전국대학생 여름수련회’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1만여 명의 국내외 청년·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저녁집회, 130여 개의 선택특강, 참가자들이 마음껏 끼를 펼친 페스티벌, LTC(새생명훈련), 성서강해, 전도 프로그램인 새 친구반, 비전박람회, 부모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8, 29일 양일간 진행된 비전박람회는 선교, NGO, 예술, 미디어 등 27개의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마련하여 정보 제공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믿지 않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새 친구반’은 비기독인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열게 한 후 마지막 날 예수 그리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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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Ⅴ)가 지난 6월 30일∼7월 3일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 ‘125년 한국교회와 선교, 그 벤치마킹 모델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선교지도자 1000여명이 모여 한국교회 125년의 역사와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100년의 선교역사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통해 한국형 선교모델 정립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광범위 리서치 보고, 분야별 전략회의, 주제강연, 한국교회 125년 대토론회, 종합리포트·공청회, 선교부흥회, 선언문 작성 및 발표,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50개로 세분화된 선교분야별 전략회의는 발제, 토론 및 요약을 거쳐 한국형 선교전략을 정립했으며 차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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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봉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 신종플루의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단기선교는 올해 다시 그 열기가 타오를 전망이다. 본 교단 소속 교회들도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국 이상에서 단기선교를 펼칠 계획이다. 해외선교를 대신한 국내 봉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낮에는 지역봉사에 나서고 밤에는 수련회를 열어 전도와 영성개발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선교, 사전 준비 중요단기선교는 사역의 준비 과정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고 개인 재정을 준비하면서 헌신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 타문화권 경험과 비전을 세우며 중장기 선교사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선교단체 지도자들은 단기선교를 떠나기에 앞서 확실한 철학과 목적을 세울 것을 조언한다. 유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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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교회 중심’ ‘복음 선포’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교방식이 21세기 세계선교를 주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환 교수(서울신학대학교·사진)는 지난 6월 23∼24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열린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한국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아 세계선교의 대안으로서의 한국선교를 제안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다양한 문화와 종교 속에서 형성된 한국선교사들의 창의적 사역은 선교의 세계화의 불씨”라고 주장했다.그는 한국선교가 미래선교의 대안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교회 중심적인 선교 △목회를 기초로 하는 선교전략과 정책 △복음 선포를 최우선 과제로 하는 선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교 등 4가지 특성으로 정리했다.이어 박 교수는 “세계선교를 이끌어왔던 서구선교신학과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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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안식년 선교사 및 21기 선교사훈련생 수련회가 지난 6월 18, 19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안식년 선교사 9가정 34명과 선교사 훈련생 10가정 41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련회는 강원서지방 양인감찰 선교회인 양인회의 섬김과 후원으로 더욱 아름답고 은혜스런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양인회는 수련회 기간 안식년선교사와 선교사훈련생들을 위한 식사, 숙소마련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인회는 매년 안식년 선교사와 선교사훈련생들을 위한 수련회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을 격려·위로하고 있다. 첫날 오후 속초에 집결한 수련회 참가자들은 저녁식사를 마친 후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갖고 소개 및 친교를 나누었다.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다 고국에 돌아온 안식년 선교사들은 후배인 선교사훈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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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EW V)가 지난 6월 30일∼7월 3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렸다. ‘125년 한국교회와 선교, 그 벤치마킹 모델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선교지도자 1000여명이 모여 한국교회 125년의 역사와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100년의 선교역사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통해 한국형 선교모델 정립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광범위 리서치 보고, 분야별 전략회의, 주제강연, 한국교회 125년 대토론회, 종합리포트·공청회, 선교부흥회, 선언문 작성 및 발표,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50개로 세분화된 선교분야별 전략회의는 발제, 토론 및 요약을 거쳐 한국형 선교전략을 정립했으며 향후 20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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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CC 전국대학생 여름수련회’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1만여 명의 국내외 청년·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저녁집회, 130여 개의 선택특강, 참가자들이 마음껏 끼를 펼친 페스티벌, LTC(새새명훈련), 성서강해, 전도 프로그램인 새 친구반, 비전박람회, 부모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28, 29일 양일간 진행된 비전박람회는 선교, NGO, 예술, 미디어 등 27개의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마련하여 정보 제공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믿지 않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새 친구반’은 비기독인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열게 한 후 마지막 날 예수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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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신학교(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 학장 조성출 선교사)는 지난 6월 12일 제14회 졸업식을 갖고 18명의 복음의 새 일꾼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다니엘 노체 교수의 사회로 장차진 선교사의 소개 및 환영, 다니엘 리나레스 교수의 기도, 구자영 목사의 설교, 조성현 선교사의 학사보고, 운영이사장 황성국 장로의 기념품 증정, 우수학생 상장수여, 졸업장 수여, 학장훈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는 설교에서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결실의 때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채우게 된다”며 “이번 졸업까지 땀을 흘린 졸업생 모두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성출 학장은 훈화에서 “졸업은 배움을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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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교회들이 국내외 단기사역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많은 교회들이 해외보다는 국내 단기봉사를 떠나거나 수련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는 해외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교회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봉사도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본 교단 소속 교회들도 청년부를 중심으로 국내외 단기선교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1∼2주가량의 단기사역이 펼쳐질 예정이다.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중·고등부와 청년부 70여명은 오는 8월 2∼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단기선교를 펼친다. 거리 노방전도, 문화탐방, 교회사역 등을 준비 중이다. 장년층은 중국 단기선교를 떠난다. 8월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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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교회 중심’ ‘복음 선포’를 최우선으로 하는 선교방식이 21세기 세계선교를 주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영환 교수(서울신대)는 지난 6월 23∼24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열린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한국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아 세계선교의 대안으로서의 한국선교를 제안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다양한 문화와 종교 속에서 형성된 한국선교사들의 창의적 사역은 선교의 세계화의 불씨”라며 “서구선교는 이미 한국화로 전환되는 과정이다. 로잔은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나 한국선교의 위상을 재정립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한국선교가 미래선교의 대안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교회 중심적인 선교 △목회를 기초로 하는 선교전략과 정책 △복음 선포를 최우선 과제로 하는 선교 △죽음을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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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 이사회는 지난 6월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최명식 목사(원주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이 명령하신 선교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베트남신학교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는 김성식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사업·회계 보고 등을 진행하고 전형위원회를 구성, 신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또 회칙개정을 통해 제16조 이사장의 2년 임기 중 ‘교장을 역임할 수 없다’는 내용을 추가했으며 18조 교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중임은 불가하도록 개정했다. 기타토의에서 이사회는 베트남신학교의 강의를 연 4회(이사회 2회, 현지 선교사 2회) 실시하도록 했으며 강의를 위한 베트남 현지 방문은 자부담을 원칙으로 정했다. 다음은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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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0 한국대회’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과 인천, 부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지난 100년 동안 영미권을 중심으로 일어난 서구교회의 선교전통과 열정을 회고하고 한국교회 선교의 제반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선교적 입장에서 변화하는 상황에 맞는 균형잡힌 선교신학을 수립함으로써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선교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대회 조직위원회(대표대회장 이종윤 목사)는 지난 6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대회에 대한 설명과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선교학자들이 10개의 분파로 나뉘어 100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발표된 논문은 한글과 영문으로 출판하여 향후 세계선교를 위한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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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태국선교부 라후부족 선교회 제1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6월 10일 태국 매아이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안수식을 통해 짠위롯 싸짯뺀쁘리, 수윗 쭈라와 씨가 목사안수를 받고 복음사역을 위한 새 일꾼으로 세워졌다. 짠위롯 목사는 치앙마이성경학교 신학과, 라후성결신학교, 서울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본 교단 태국선교부 도이랑교회, 메카오교회, 치앙마이 실라교회 전도사로 시무해왔다. 수윗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시온교회 교육전도사, 태국선교부 메아이센터 전도사로 사역해왔다. 이형국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안수식은 이영동 선교사의 기도,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유 목사는 설교에서 세계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하고 선교의 현장에서 복음전파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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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총회 세계선교부 소속 필리핀 선교사 50가정이 선교지 재산 포기를 선언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선교사들은 최근 현지 부동산 등 재산포기 각서를 우편으로 통합 세계선교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선교사가 관리하는 선교지 재산인 부지, 건물 등은 파송교단 또는 교회에 속한다. 그러나 현지 재산은 선교사의 오랜 사역을 통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일부 사유화하는 사례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해도 현지법상 재산은 선교사 혹은 그와 친분있는 현지인 소유로 등기돼 법적대응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교회와 교단이 이러한 일을 우려 또는 고민하는 가운데 예장통합 선교사들의 재산포기 선언은 한국교회 안에 모범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이들 선교사들은 또 현재 편중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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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신학교(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 학장 조성출 선교사)는 지난 6월 12일 제14회 졸업식을 갖고 18명의 복음의 새 일꾼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다니엘 노체 교수의 사회로 장차진 선교사의 소개 및 환영, 다니엘 리나레스 교수의 기도, 구자영 목사의 설교, 조성현 선교사의 학사보고, 운영이사장 황성국 장로의 기념품 증정, 우수학생 상장수여, 졸업장 수여, 학장훈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는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결실의 때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채우게 된다”며 “이번 졸업까지 땀을 흘린 졸업생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성출 학장은 훈화에서 “졸업은 배움을 마감하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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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상담지원센터(MCC)가 미술치료반을 모집한다. 한국선교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치료 과정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반은 6월 21일~8월 9일 8주간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강사로는 이경애 선교사가 나선다. 미술치료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반은 6월 24일~8월 12일 8주간 매주 목요일에 열리며 강사로는 임경심 선교사가 나선다. 미술치료는 심리적 역동성을 파악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수용, 개선하여 좀 더 나은 적응 상태를 형성하도록 돕는 심리치료 과정이다. 미술의 소질 유무는 관계없으며 미술치료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자신과 타인의 반응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한 내면 이해에 초점을 맞춘다.한편 한국선교상담지원센터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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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발걸음이 최근 분주하다. 수백에서 수천 명이 모이는 대규모 선교행사가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해외선교사 2만 명 시대를 맞은 한국교회는 올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년마다 열리는 선교한국대회를 비롯,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세계선교대회, 에딘버러 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2010한국대회 등이 준비되고 있다. 로잔국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케이프타운2010대회도 한국을 비롯한 세계교회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선교한국2010 대회’ 8월 안산서청년·학생들의 선교 동원에 기여해온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2∼7일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다. 지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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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의 선교 동원에 기여해온 ‘선교한국’ 대회가 오는 8월 2∼7일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다. 지난 1988년부터 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선교한국 대회는 35개 대학생선교단체와 해외선교단체, 지역교회가 협력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학생 선교집회다.2008년 11회 대회까지 4만9731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2만9000명이 장·단기 선교사로 지원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선교한국을 모델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선교집회가 열릴 정도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선교한국2010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교한국 대회의 준비상황과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번 제12회 대회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는 주제로 선교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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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사역 중인 교단 선교사들에게 본지가 무료배포된다.본사(사장 조병하 장로)는 교단 선교사들이 보다 신속히 교단 소식과 각종 교계 정보를 얻도록 구독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으로 교단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150여 곳의 각 기관과 교회 등에 한국성결신문이 매주 혹은 격주로 배달된다. 단 보안 문제 등으로 사회주의권 국가나 이슬람 지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은 일부 제외될 전망이다.그동안 교단 선교사들은 우편물 혹은 인터넷 등을 통해 간간히 교단과 교계소식을 접해왔으나 일부 지역은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보안 등의 문제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구독후원으로 교단과 선교사 간의 정보공유 및 원활한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