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지난 8월 태국과 중국, 필리핀에서 각각 해외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선교비전을 공유했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목사와 당회원 4명은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카르멘제일교회 헌당식에 참석했다. 카르멘제일교회에서 열린 헌당식은 안용식 목사의 설교, 해외선교위원장 백웅길 장로의 축사, 재정위원장 이해군 장로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마친 후 현지 주민 200여명에게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해제일교회에서 17년 전에 개척한 샌프란시스코교회, 김종우 선교사 사역지, 경향선교교회 등을 방문해 선교사역을 격려했으며 원주민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헌금도 전달했다. 김해제일교회 중국인선교부는 지난 8월 2일부터 7일 중국 사천성에서 고아원사역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6 21:54
-
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김은중 목사)는 지난 9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오는 11월 22~25일 일본 동경에서 갖기로 한 제5회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 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정 후원 및 프로그램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는 일본에서 사역 중인 본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모여 사역 및 선교전략을 공유하고 쉼과 친교의 장으로 연 1회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온천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수련회에는 일본 9개 지역에서 사역하는 13가정의 목회자·선교사 20여명이 참여해 선교사들의 영적부흥과 교회성장, 일본선교를 위한 협력방안을 나눈 바 있다. 올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6 21:53
-
제21기 선교사훈련 수료 및 원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9월 3일 서울 불로동 수정교회 내 선교사훈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21기 선교사훈련생 12가정이 7개월간의 훈련을 수료, 교단선교사로서의 자격을 구비했으며 제8대 선교사훈련원장으로 전 해외선교위원장 이신복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여성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가종현 목사의 기도, 21기 선교사훈련생의 특송, 유동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유동선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선교에 나선 것처럼 오늘날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나아갈 때 세계선교의 큰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가 훈련경과를 보고했으며 전 선교사훈련원장 신용철 목사가 수료증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3 20:30
-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추진 중인 교단 선교사안식관 및 훈련원 구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선위는 지난 9월 3일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선교사안식관 및 훈련원 구입 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식관 및 훈련원 매입을 위한 실무진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대상지 물색 및 20여 차례의 현지 방문에 나선 결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강동구 천호동 굽은다리역 근처 △복정역 근처가 교통과 편의시설, 매입자금 등의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예상구입 금액은 약 25~30억 정도로, 해선위는 현재 조성된 기금과 대출금 등으로 연내 건물을 구매하거나 토지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 선교사 안식관은 선교사 훈련원이 위치한 수정선교센터 내에 마련돼 있으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3 20:26
-
최근 선교사 케어(돌봄)와 관련, 선교사 자녀(MK) 문제가 선교계의 이슈 아닌 이슈가 되고 있다. 선교사 자녀 문제는 한국선교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만큼 중요하다는 게 선교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선교사 자녀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황정신 선교사에게 들어보았다. 선교사 자녀(MK)에 대한 문제가 최근 선교계 안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MK 문제는 왜 일어나고 있는가?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통계에 따르면 2만여 명의 선교사와 함께 따라 나간 자녀들의 수가 1만2천여 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2만여 명의 선교사들이 자녀의 교육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본인인 MK들은 정신적인 혼돈과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가 부모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그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2 22:15
-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가 지난 9월 2일 은평교회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초교파 선교회인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는 22개국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원해 세계복음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립됐다. 이날 창립 모임에는 본 교단 목회자·선교사들이 참여해 불어권 아프리카선교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선교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의 사회로 김영민 목사(문지교회)의 기도, 한태수 목사(은평교회)의 설교, 권형준 선교사(파리연합교회)의 설립취지 설명, 임원선출 및 운영규정 논의, 선교국 남궁태준 목사의 축사, 윤원로 선교사(서부 아프리카 디렉터)의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 현황보고 등으로 진행됐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2 18:55
-
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는 지난 여름기간 동안 태국, 중국, 캄보디아 등의 해외 단기선교와 국내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지난 7월 12일 태국 선교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중국과 캄보디아 순으로 청년들을 파송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6개 국가에 40~100여명의 청년 단기선교 팀을 파송해온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올해에도 44명의 청년들을 해외로 파송하며 해외선교의 비전을 고취시켰다. 올해 세한교회 해외선교는 ‘잃어버린 부르심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태국 팀은 라후족 찬양전도집회를 인도했고, 캄보디아팀은 프놈펜 현지 선교사와 협력해 덩까우교회, 끄랑스바우교회, 바라이교회 등 3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인도했다. 또한 중국 선교팀은 중국 우루무치 선교사
선교
최샘 기자
2010.09.01 16:08
-
여수중앙교회에서 설립한 여수외국인선교회(대표 황보희식 목사)가 최근 가정 해체의 위기 가운데 있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하여 여수 신짜오 다문화여성쉼터를 개소했다. 다문화여성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쉼터는 다문화 여성과 이들 가정에 대한 상담, 정기적인 모임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하여 여수지역에 거주하는 700여명의 다문화 여성과 그 자녀, 가족을 돌보게 된다. 특히 베트남인 예배와 중국인예배, 필리핀예배 등을 통하여 신앙적인 도움도 주면서 이국 생활에 외로운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신짜오 다문화여성쉼터의 개소는 더욱 체계적인 다문화 가정 사역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여수 신짜오 다문화 여성쉼터는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위한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9.01 14:27
-
미주선교총회(총회장 김광수 목사)는 지난 8월 15일 한빛교회에서 ‘2010 선교사 안수식’을 갖고 세계선교를 위한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차광일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안수식에서는 제31회 미주총회에서 결의된 이영기 목사와 남영순 전도사가 선교사 안수를 받고 교단 선교사로 정식 파송됐다. 이영기 목사는 동아시아에서, 남영순 선교사는 인도에서 사역하게 된다.위원장 차광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정이지 장로(한빛교회 선교부장)의 기도, 총회장 김광수 목사의 설교, 총무 박승로 목사의 권면, OMSI부총재인 로져스키너 박사의 격려사, 남가주성결교회 교역자기도회 회장 조종곤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7 16:33
-
세계 기독경찰들의 영혼구원을 담당할 한국세계경찰선교회(KWPMA)가 창립된다. 세계기독경찰총회(회장 김종명 장로, 이하 세경총)는 지난 8월 26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세계경찰선교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갖고 교계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오는 2013년 예정된 ‘제2회 세계기독경찰선교대회 준비보고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전·현직 기독경찰관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세계경찰선교회 창립을 위한 지원을 다짐하고 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에 창립되는 한국세계경찰선교회는 세계기독경찰총회를 후원하기 위한 단체로 각국 경찰들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기독교 문화를 체험케 하고 현지에 직접 진출, 선교와 양육을 돕게 된다. 또한 각국에 파송된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7 16:13
-
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아르헨티나에 새생명교회를 신축, 봉헌했다. 지난 2007년 2월에 개척된 새생명교회는 예배처소가 없어 월세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번에 은평교회의 후원으로 성전 대지를 구입하고, 자체 성전을 건축했다. 새생명교회의 봉헌예배는 한태수 목사와 교회 선교위원장 유춘 장로를 비롯해 현지 선교사, 현지인 성도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8일 거행되었다. 새생명교회 까를로스(Carlos Reyes)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특별 찬양과 율동, 한태수 목사의 설교, 재아 선교사협의회 회장 이재범 선교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 봉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태수 목사는 “은평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 그리고 아르헨티나 새생명교회 성도들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8.25 21:05
-
러시아 성결교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8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에서 현지 성결교회 목회자 및 성도, 교단 선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목사안수식에서 빌랴꼽 드미뜨리 레오니도비취, 말렙 안드레 레오니도비취 2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빌랴꼽 드미뜨리 레오나도비취 목사는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사할린성결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말렙 안드레 레오나도비취 목사는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 졸업 후 바로네즈 벧엘교회를 섬겨왔다.이날 목사안수식은 우태복 선교사의 사회로 교단총무인 이고르비취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유동선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아가는 헌신이 따라야 한다”며 “성결교회의 목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5 14:21
-
다문화·이주민 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단 국내 선교사들도 정책세미나를 열고 다문화가정 선교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8월 16일 김포다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침해와 인종차별 개선을 위해 본 교단을 포함한 한국교회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나갈 때 진정한 다문화가정 선교가 가능하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이날 전철한 선교사는 사역발표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 적응 실태를 살펴보면 대부분 교회와 성도들의 무관심과 차별대우가 선교적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외국인 전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랑으로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5 14:20
-
한일병합 100년, 그러나 일본은 아직까지 가깝고도 먼 나라다. 식민지 사죄 문제와 함께 천황을 신으로 여기고, 수많은 신사를 세워 조상을 신으로 격상시켜 숭배하는 종교 상황도 이해하기 어렵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래서 더욱 힘들다. 일본에 파송된 본 교단 파송사역자 중 가장 오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는 소기호 목사다. 그는 본 교단 파송 선교사면서도 본 교단과 뿌리가 같은 일본성결교단 소속 목사로, 일본인교회를 맡아 일본인들에게 성결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성결교회와 일본성결교회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맡아 양자를 아우르는 대화의 매개자로서 역할을 톡톡하고 있다. 일본 첫 교단 선교사가 되어 소기호 선교사는 6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후 뒤늦게 서울신대에 입학하였으며 신학대학 졸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8.24 15:32
-
주나임장애인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지난 8월 16~18일 대천 성주산 수양관에서 제13회 수련회를 갖고 영성함양 및 친교를 다졌다.장애인 70명, 봉사자 60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대학생 21명과 목회자 1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인을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학생 봉사자 중에는 비기독인도 많았지만 세족식을 진행하며 눈물을 흘리고 식사 전 성구암송에도 동참했다. 수련회 기간 중 방인근 목사(수유리교회)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으며 서울북지방회장 정승훈 목사도 시청각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둘째 날에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장애인들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평소 물놀이를 거의 즐기지 못했던 장애인들은 이날 물놀이에 흠뻑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0 17:30
-
러시아 성결교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8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에서 현지 성결교회 목회자 및 성도 교단 선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목사안수식에서 빌랴꼽 드미뜨리 레오니도비취, 말렙 안드레 레오니도비취 2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빌랴꼽 드미뜨리 레오나도비취 목사는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사할린성결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말렙 안드레 레오나도비취 목사는 모스크바 성결신학대학 졸업 후 러시아 남부 바로네즈 지역에 위치한 바로네즈 벧엘교회를 섬겨왔다.이날 목사안수식은 러시아 성결교회 총회장 우태복 선교사의 사회로 교단총무인 이고르비취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유동선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복음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19 18:47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청소년부가 일본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중앙교회 청소년부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일대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다양한 복음전도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67명,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4개월 전부터 선교훈련에 들어가 문화선교를 위한 코리아페스티벌을 준비했으며 출발 하루 전 동대문성곽공원에서 코리아페스티벌 리허설을 갖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단기선교팀은 첫날 부산항에서 일본행 배에 올라 선상 애찬식으로 예수님 안의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일본 하카다항에 도착한 단기선교팀은 나가사키 순교기념관을 방문해 순교신앙을 묵상했으며 원자폭탄 박물관에서는 평화의 소중함을 배웠다. 주 사역지인 후쿠오카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19 18:41
-
동산바울교회(문민석 목사)가 필리핀에서 전도집회로 전도와 교회부흥을 이끌었다. 성장하는 개척교회로 알려진 동산바울교회는 지난 8월 9~11일 필리핀 바공실랑 지역 등을 순회하며 노방전도와 전도집회 등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다. 4박 5일 일정 속에서 동산바울교회 선교 팀은 겟세마네 커버넌트교회와 까마닌의 겟세마네 커버넌트교회, 몬타르반의 겟세마네 빛교회 등 현지인 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전도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앞두고 사탕과 과자, 풍선 아트 등을 이용해 노방전도를 하면서 현지인들을 직접 초청했으며, 부채춤과 마술, CCD, 스킷드라마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전도설교와 복음제시 등으로 많은 결신자를 낳기도 했다. 선교 팀은 또 바울신학교를 방문해 문민석 목사가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8.18 16:49
-
은천교회(구교환 목사) 청년들이 지난 8월 9~13일 네팔에서 비전트립을 갖고 선교열정을 불태웠다. 올해부터 네팔선교에 집중하고 있는 은천교회는 청년들에게 선교비전을 심어주고 네팔 복음화의 일꾼을 삼기 위해 제1기 청년 비전트립 팀을 파송했다.이번 비전트립에는 김창현 목사를 비롯해 11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네팔 선교지를 체험하고 카투만두 등의 현지교회와 고아원 등을 탐방했다.비전트립 팀은 우선, 타문화권 경험을 위해 흰두 사원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빠슈빠띠 사원과 티벳사원 등을 둘러보며 온갖 우상과 미신들이 물러날 것을 기원했다.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8.18 16:42
-
-최근 폐막된 선교한국 2010대회에서 만난 한철호 선교사에게 선교한국의 결실과 소회, 한국선교의 나아갈 방향을 들어보았다질의) 지난 22년간 진행된 선교한국 대회를 지켜보면서 선교한국이 한국교회 선교에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 평가한다면?지난 20년간 한국교회 선교사의 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한인 선교사 증가의 수원지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선교한국이다. 또한 선교단체와 학원선교단체, 한국교회 간의 교류협력을 이끌어 낸 것도 선교한국의 중요한 업적이다. 질의) 선교한국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총책임을 맡아오면서 남는 아쉬움은 없었는지?5천여 명이 한 곳에 모이는 대형집회인 까닭에 장소문제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특히 옥외집회가 아니고 대부분 실내집회로 이뤄진다는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13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