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돈 목사 “선교 협력 및 후원” 강조

신일교회(백병돈 목사)가 2월 6일 방성식 선교사 가정을 미얀마에 파송하고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백병돈 목사의 집례와 선교위원장 박상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전 해외선교위원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선교사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의 선교현황보고, 파송기도와 파송장 수여, 선교사 인사, 조일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방 선교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한 후 수산리교회, 대명교회 등에서 목회하였으며 교단 선교사훈련원에서 21기 선교사훈련을 수료한 후 미얀마 현지 사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방 선교사는 이날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가 되겠다”면서 “사역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성식 김정옥 가정을 파송한 신일교회 백병돈 목사는 “신일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게 하시고 또한 153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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