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부이사장 추대 등 현안 논의

캄보디아후원이사회(이사장 조예연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제8회 총회를 열고 선교사역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베트남 선교사역을 위해 부이사장직을 사임한 김성식 목사를 대신해 새 부이사장으로 이규헌 목사(전의교회)를 추대했다.

또 신입이사 오연택 목사(제일교회)의 이름이 누락되어 추가키로 했으며 모리아교회 전 담임 임명진 목사를 제명하고 모리아교회의 이사영입 문제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 새 임원선출은 차기 총회에서 다루기로 했으며 임원 특별회비에 대한 부분은 1년 간 연구한 후 관련 정관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날 또 캄보디아 선교사 사역비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이사장 조예연 목사와 총무 윤창용 목사가 신학교 봄 학기 강의에 참석하면서 교회 등기서류 등 모든 서류를 인수받고 사역비 창구 일원화와 사역분담까지 명확히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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