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자원봉사자 기도로 사역 동참

▲ 기아대책 마나하임기도회의 기도회 모습.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기아대책 ‘마하나임 기도회’가 지난 1월 13일 100회를 맞았다.

기아대책은 이날 서울 사무국에서 전국 42개 지역본부와 화상으로 연결, 정정섭 회장을 비롯해 전 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번째 마하나임 기도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은 ‘동역비전 2010’ 달성, 기아봉사단 1천명 이상 파견, 아이티 긴급구호 모금 및 북한 결연후원 활성, 대형행사 통한 떡과 복음 사역 확장 등 지난 4년여 동안 마하나임 기도회를 통해 나눴던 많은 기도 제목들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국자 마하나임 기도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기도로 떡과 복음 사역에 동참해 2011년에는 더 풍성한 기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3월부터 시작된 마하나임 기도회는 기아대책 직원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국내와 북한을 포함,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황과 함께 기아대책 각종 사업, 기아봉사단, 후원자를 위해 중보 기도하고 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사진 가운데줄 왼쪽 세번째)과 마나하님기도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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