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사명 위한 헌신 다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지난 1월 3일 80주년 기념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교단 원로 및 전 총회장, 총회임원, 지방회장, 각 산하기관장 등 100여명이 모여 교단 발전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한 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노희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다하는 교회에 복 주시고 은혜 주시리라 믿는다”며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성결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합심하여 교단을 위해 기도한 후 유지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총회를 위하여, 은급재단 이사장 나세웅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성결신학원 이사장 조석환 장로가 국가를 위하여, 성결대학교 총장 정상운 목사가 총회 산하기관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원로목사 회장 박종명 목사, 원로장로 회장 이우호 장로의 축사, 전 총회장단 회장 노태철 목사의 격려사, 전 총회장 이강호 목사의 축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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