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제3회 서울국제기독엑스포 개최

‘기독관련 문화산업 다 모여라’
기독관련 문화산업이 총망라된 ‘2010 서울국제기독엑스포’가 열린다.

CTS기독교TV(사장 구본홍)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국제 기독엑스포를 개최한다. 서울국제기독엑스포는 기독교 종합 박람회로, 건축, 선교복지, 교육, 산업관, 약 100개 기업의 200개 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목회자와 평신도뿐만 아니라 선교사와 기독실업인, 기독교육인, 기독사회복지사 등 전문사역자를 위한 정보가 다양하며,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기독교 다큐 ‘잊혀진 가방’, 미개봉 기독영화 ‘세이브 어 라이프’ 무료시사회, CTS교회 건축세미나, 스마트폰 활용 목회세미나, 무비체험관 등의 부대행사가 예정됐다. 또한 기독미술인 초청전, 시편묵상 사진전, 서예초청전 등의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특히 출산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자녀 가족 350명을 초청하는 ‘다둥이 가족과의 행복 동행’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은다. 주최 측은 오는 10월 20일 개막 당일, 다둥이 가족을 초청해, 버블매직쇼, 어린이응원단 등의 축하공연과 건강한 가족 만들기 세미나, 출산장려운동 기념식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이애실 사모, 장규철 목사, 박은여 감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경 관련 세미나 등도 주목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0일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현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02)633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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