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IT 전문사역자 양성과정’ 2학기가 시작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 산하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은 지난 10월 5일 중소형교회를 위한 방송실 실무자과정을 개강했다.

소셜목회과정은 10월 4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목회자를 중심으로 교회정보기술연구원(중랑구 묵동)에서 이루어지며 수강 인원은 한 과정당 4명으로 제한된다. 교육내용은 소셜목회의 필요성과 목적, 교회모바일 홈페이지구축과 운영, 스마트폰목회, 목회자들을 위한 트위터활용법(이론과 실습) 등이다.

교회방송실 실무자교육은 지난 10월 5일 시작해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기총 세미나실(종로5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중소형 교회방송실 운영과 실제, 교회영상물 컨텐즈 기획에서 제작까지, 영상예배를 위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자막방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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