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IPTV(대표이사 정영환 목사)가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 TV 시장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기독교IPTV는 지난 9월 7일 지식경제부 주관 ‘스마트TV 포럼’에 교계언론사로는 유일하게 회원사로 참여했다. 스마트TV는 IPTV에서 보다 더 발전된 미디어로서, TV와 휴대폰, PC등 3개의 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TV로 스마트TV 포럼은 이러한 해외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을 정부가 협력하고자 조직한 모임이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등이 참여했으며, 교계에서는 유일하게 기독교IPTV가 참여해 스마트TV 등 선진 미디어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새로운 미디어에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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