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표 사령관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사진)이 은퇴, 지난 9월 26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 빌딩에서 은퇴예배를 드렸다. 이날 전광표 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영혼 구원과 사회 복지에 앞장서는 한국 구세군이 되도록 은퇴 후에도 늘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표 사령관은 1971년 구세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40여 년 동안 구세군 사관으로 사역하며 한국구세군 발전에 기여했왔다. 지난 6년 동안은 한국 구세군을 대표하는 22대 사령관으로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과 CBS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교회 연합과 일치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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