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 열린음악회로 진행

CTS기독교TV의 찬양 프로그램인 ‘내 영혼의 찬양’이 2000회를 맞이하고 특별 콘서트를 가졌다.

CTS기독교TV는 지난 9월 4일 분당중앙공원에서 ‘내 영혼의 찬양’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내 영혼의 찬양’은 2001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국내 최장수 TV 찬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2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성가 1세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음악회의 진행은 최미 사모와 김석균 선교사가 맡았으며, 노문환, 장욱조, 김민식 등 복음성가 가수들이 출연했다.

‘내 영혼의 찬양’ 제작진은 “10년동안 변함없이 우리곁에서 찬양으로 아침을 열었던 이 무대를 앞으로 10년 동안도 계속 이어가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아주 특별한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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