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가장 처음 총회를 열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지난 9월 10일 막을 내렸다. 통합총회의 이슈였던 제비뽑기 임원선거제는 1년간 보류해 더 연구키로 했으며, 교회 내에서 셀과 알파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평신도 조직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대책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WCC총회 홍보활동 및 교단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의했으며, ‘양화진' 해결을 위해 교단 역량을 모으돼 예배 장소 회복을 위해 대책위는 존속하기로 했다.
이밖에 해외선교사들의 생활비를 매월 1800불에서 2100불로 300불 상향 조정해 눈길을 끌었다. 상향된 생활비는 5%를 공제해 선교사들의 노후와 복지,활동 지원 등을 위해 기금화 하기로 했다.
문혜성 기자
kehc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