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체험전’, ‘하나님의 선교’ 주제 … 선교사역 새롭게 조명

예수님의 사역과 순교 선교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기독테마파크선교회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아펜젤러 순교기념관에서 전시회 ‘예수체험전-다 이루었다’를 진행한다.

기독테마파크선교회는 그동안 ‘성막체험전’과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전시회는 2년 간의 전시회 중 관객대상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한 전시회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전시회는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말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명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또 아펜젤러 선교사와 한경직 목사와 관련된 물품도 전시해, 그들의 삶을 누으로 경험하도록 꾸몄다. 입장권은 4천원. 문의:011-741-3247

또한 기독테마파크선교회는 내년 2월 28일까지 서울랜드에서 전시회 ‘하나님의 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서 벌어진 선교 사역과 관련된 유물을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선교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성서 유물과 사진자료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 때 함께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교사들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기독인들이 선교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며,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5천원. 문의:02)509-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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