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지도자협, 한국교회 관심·협력 당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산하 동계올림픽유치운동본부는 지난 8월 9일 팔레스호텔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운동 설명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총괄본부장 한창영 목사는 “강원도 경제발전은 물론 스포츠선교의 큰 장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7월 6일에는 강원도 원주 연세대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운동 선언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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