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철 장로 등 교단인사 글 다수 실려

한국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김명학 장로)가 최근 ‘원로장로회보’ 2호를 발간했다.

이번 회보에는 국회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장로의 축사, 직전 회장 한영철 장로, 부회장 윤웅림 장로의 전망과 제언, 부회장 박광호 장로의 논단과 수필·시 등 본 교단 인사들의 글이 다수 실려 있다.

이번 회보는 또 직전회장 한영철 장로가 이끈 17회기의 사업과 활동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영철 장로는 지난 2008년 본 교단 인사로는 최초로 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재임 기간 성결교단의 위상을 타 교단에 알리는 데 공헌한 바 있다.

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는 초교파 원로·은퇴 장로들의 모임으로, 개신교의 정통신앙을 보수하고 교계 개혁과 사회정화, 애국운동 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단 인사로는 한영철 장로를 비롯, △고문 서병하 장로 △부회장 윤웅림 조병혁 유재수 박병선 박광호 주정웅 박정석 김대호 노태환 삼이출 백운하 김병수 최성규 유정옥 장로, 감사 최영 장로 △자문위원 김동수 유진택 박종권 최석기 민중기 조병일 노영환 김용필 조종봉 이상열 강석봉 이태세 이인남 체낙산 장세만 오신근 장로 △지도위원 윤영봉 김창렬 손재연 배신도 김순신 이준기 홍종서 한학준 허은수 박주열 김규수 채준환 김경택 장로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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