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제자 300여명 모여

평생을 민족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한국CCC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추모시비 제막식이 스승의 날인 지난 5월 15일 고인이 안장된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공원묘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CCC 대표 박성민 목사, 김 목사의 제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시비에는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격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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