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하늘·땅 전(展)’

‘영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해 온 신동수 집사(충무교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회 개인전 ‘하늘·땅 전’을 서울 한우리교회가 운영하는 한우리갤러리에서 연다.

신동수 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자연의 일부인 인간과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심화하여 그 관계’를 모티브로 삼아 그린 작품 등을 비롯해 ‘태초에’, ‘출애굽’, ‘우리 질고 그가 지셨네’ 등의 작품이 전시할 예정이다.

신동수 집사는 1978년 중앙대학교 예술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미술대전, 롯데시네마 개관기념전 등을 통해 좋은 작품을 전시해 왔다. 이번 2회 개인전시회의 열림 행사는 5월 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011-26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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