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신학교 후원이사회, 축하단 파송키로

멕시코성결신학교 후원이사회(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안성교회에서 후원이사회의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후원이사들은 이사회의 재정보고, 신학교 운영 및 재정보고를 받았다. 또한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멕시코성결신학교 졸업식에 최대한 많은 이사들이 방문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20명이 졸업한다.

또한 후원이사회는 학교에서 요청한 수련회 강사 파송에 대해 논의했다. 멕시코성결신학교는 오는 9월 신학생 신앙수련회 및 집중강의 진행을 위해 한국측에 강사를 요청한 바 있다. 후원이사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빠른 시일 내에 후원이사 중 한명을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진행됐던 멕시코신학교주변부지 구입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원이사회는 모금된 금액대로 대지구입을 진행하고 관련 사항을 공지를 통해 후원이사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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