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너지>
전병욱/규장/255쪽/1만1천원
삼일교회 성도들은 새벽예배를 우선으로 시간 계획을 세우고 교회 가까이 이사하며 새벽 이후 자연스런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 새벽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교회 안에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있는 것이다. 삼일교회의 부흥을 일으킨 지난해 12월 특별 새벽기도회의 말씀 18편을 엮어 펴냈다.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한웅재/좋은생각/280쪽/1만4천원
CCM 가수인 ‘꿈이 있는 자유’의 한웅재 목사의 글과 사진, 그림이 담긴 책. 때로는 노래하듯, 또 때로는 가만가만히 이야기하듯 읊조리는 한 목사의 이야기는 머릿속 논리나 사색에서 출발하지 않고 일상에서 시작한다. 아침 길, 가족, 이웃, 여행 등의 묵상은 주님을 가까이하게 한다. 부록 CD에는 그의 노래 4곡이 담겼다.

 

 

 

 

<생수를 구하라>
마틴 로이드 존스/규장/327쪽/1만1천원
규장 리빙워터(생수) 시리즈 1권.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철저한 해석과 불같은 열정의 설교자인 저자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요 14장)을 피를 토하듯이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우리가 예배해야 할 하나님은 누구인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생수의 근원이 누구인지 그의 열정적인 목소리에 주목하자.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박세록/두란노/296쪽/1만2천원
‘사랑의 왕진가방’을 발표했던 샘복지재단 박세록 장로의 두 번째 신앙고백. 북한사역 10년을 맞은 박 장로가 북한선교, 간증, 중국선교와 비전을 담은 책을 내놓았다. 특히 현재 중국지역에서 진행 중인 왕진버스, 왕진가방 사역, 중국지역 병원과 영양제 공장 설립 등 샘복지재단의 사역과 그 의미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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