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 확장 일로 … 땅끝 선교 앞장 다짐

 

세현교회는 지난 2월 28일 선교부 주관으로 이OO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땅끝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이OO 선교사를 베트남으로 파송했다.

세현교회는 지난 2월 28일 선교부 주관으로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땅끝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선교사역팀장 고순화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이종헌 안수집사의 기도와 정진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파송식이 거행되었다.

정진호 목사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이란 설교에서 “예수님은 기도하시고, 전도하시고, 귀신을 쫓아 내는 사역을 펼치셨다”며 “세상 마지막 날까지 예수님의 사역, 바로 선교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OO 선교사가 선교사역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으며, 선교사를 위한 안수기도와 선교비 및 후원약정서 전달 등이 이어졌다.

세현교회는 SOO 선교사를 카자흐스탄에 파송한데 이어 이번에 베트남에 이OO 선교사를 파송, 후원하게 되었으며, 팔라완세현교회 설립 등 해외선교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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