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2월 22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2010년 회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윤실은 회원투표를 통해 2010년 핵심 사업으로 ‘기독시민 교육프로그램’과 ‘교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선정했다.

기윤실은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 박은조 목사(샘물교회), 백종국 교수(경상대 정치행정학부)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기윤실은 지난 모금된 아이티 구제헌금의 현황을 보고하고 해당 헌금을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을 통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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