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수록한 베스트앨범 … 신곡 2곡 포함 데뷔

28주년을 맞이한 ‘다윗과 요나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베스트앨범이 나왔다.

‘다윗과 요나단’은 최근 베스트앨범 ‘더 메모리’를 발표했다. ‘주만 바라볼찌라’, ‘친구의 고백’, ‘부서져야 하리’ 등을 히트시켰던 ‘다윗과 요나단’은 한국,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대표 CCM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그들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그동안의 히트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1981년 1집부터 지난 2005년 9집까지 ‘다윗과 요나단’의 역사가 담긴 곡이 수록됐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발표됐던 음악들을 80년대 감성으로 재녹음한 역 리메이크 곡과 신곡 2곡도 담겼다.

다윗과 요나단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교회 안의 잃어버린 세대, 장년층을 위한 팀으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비컴퍼니/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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