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처니티투데이, 기독교사상, 창조문예

‘오늘’은 사람, 영성, 삶, 문화렌즈, 문화스케치로 내용을 분류하고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호에는 ‘고단한 삶, 희망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책과 삶의 이야기를 다양한 코너로 담아냈다. 인문학 공부, 교회의 인문학 카페, 교회가 공부해야하는 이유, 인문학의 공간 찾아가기 등이 수록됐다.

또 이번 호에는 배우 엄지원의 인터뷰가 실렸다. 천주교를 다니다가 친한 언니가 어려운 상황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교회에 참석하게 됐고, 그때부터 새벽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만나게 됐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후 그녀는 그 사랑을 컴패션 봉사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배우를 넘어 인간 예지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화 ‘그랜토리노’ 리뷰, 최근 인기 중인 프리미엄 과자 이야기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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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처니티투데이’ 5월호 특집은 순례지 이야기를 담은 ‘길에서 예수를 만나다’다. 유서깊은 순례지, 현대의 순례지와 순례지를 떠나기 전 또는 순례지에서 읽으면 좋을 책 리스트를 소개했다. 순례지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미리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또한 ‘크리스처니티투데이’는 국내 대표적인 기도원 ‘예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이야기도 담았다. 또 지난 4월 12일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에서 전달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설교문을 수록했다. 구독문의:02)581-3488

‘기독교사상’은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특집 ‘장 깔뱅 탄생 500주년과 한국교회’을 담았다. ‘깔뱅의 성격과 한국교회’, ‘깔뱅의 신학과 목회로 한국교회를 돌아보다’, ‘깔뱅의 깔뱅신학’, ‘깔뱅의 사상과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 등을 수록했다. 또한 ‘표지이야기’에서는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진료센터장 인요한 교수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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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크리스챤 ‘창조문예’ 5월호는 196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된 김원호 선생의 시 ‘잃어버린 찬송가’를 초대시로 실었다. 또 이번 호에는 ‘번역문학’에서 수상한 이정호(창조문예문학상 후원회장)씨의 번역 시 윌리엄 워즈워스의 ‘유년 시절의 회상에서 불멸을 깨닫는 노래’ 등 약 30여명의 기독문학가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편, ‘창조문예’는 신인작품상을 모집 중이다. 장르는 시, 시조, 소설, 수필, 희곡, 평론, 동시, 동화이며, 10월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평과 함께 ‘창조문예’에 발표되며, 당선자는 기성 작가로 인정, 창작활동을 지원받는다. 문의:www.changm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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